태아 위치를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일부 의사들은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복잡한 준비 및 사후 관리, 성공률, 합병증, 정상으로 돌아왔더라도 진통하다 태아 곤란증이나 아두 골반 불균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하는 10-20%의 제왕절개 비율 등을 생각할 때 처음부터 안전하게 제왕절개를 하는 쪽이 더 좋다고 주장합니다.
과거에는 많이 했으나 부작용 위험 때문에 줄어들었습니다. 초음파나 전자 태아 맥박 감시 장치 등 첨단 장비가 없었을 때는 진찰만으로 모든 것을 했기 때문에 부작용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그러한 기계를 써서 태아 상태를 계속 보면서 하기 때문에 안전도가 높아지고 다시 가치가 있는 시술이 될 수 있는데 특히 다음의 적응증이 있을 때는 그렇습니다.
▣ 적응증 다음과 같을 때는 위치가 나쁘다고 그냥 제왕절개를 하는 것보다 태아를 정상 위치로 돌리는 노력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의사는 이런 방법에 대해서도 산모에게 알리고 설명을 하여야 수술 전 상담을 충분히 하는 것이 됩니다. 1. 태아 위치가 비정상인데 정상분만을 원하는 산모 : 진둔위일 때는 태아가 크지 않고 골반이 크다면 그냥 둔위 분만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 둔위나 불완전 둔위 또는 태아나 골반 크기가 둔위 분만에는 맞지 않거나 애매할 때는 위치 교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2. 심장병 등 다른 내과적 산모 질병으로 수술이나 마취 위험성이 높을 때 3. 골반 장기 유착증 : 과거 개복수술이나 골반염 등으로 골반 장기 유착증이 심하여 개복수술을 하면 골반 장기 손상 등 합병증 가능성이 많을 때
▣ 교정 방법 ▶ 산모 운동 산모 체위를 거꾸로 하여 태아 위치가 돌아가는 것을 바라는 방법으로 산모 궁둥이가 산모 머리보다 위쪽으로 가도록 머리를 아래로 하고 궁둥이를 들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에 두세 번 십여 분씩 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과학적인 근거나 결과가 애매하고 또 산모가 완전히 거꾸로 체위를 바꾸기 어려운 것 등 문제점이 있으나 조금만 노력하면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을 가질 수는 있습니다.
▶ 물리적 변경 초음파를 보면서 하는 것이 가장 좋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돌리는 동안에 갑자기 태아 상태가 나빠지거나 태반 조기 박리 등 응급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수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합니다. 한 번에 안 되면 1주 후에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초산부보다 경산부에서 성공률이 높습니다.
▣ 교정 부작용 양막 파열, 탯줄 압박으로 인한 태아 곤란증이나 사망, 태반 조기 박리, 자궁 파열, 자궁을 주무르기 때문에 태반이 자극을 받아 태반 속에서 작은 혈관이 터지면서 태아 피가 산모 피로 들어가는 산모 출혈, 매우 드물지만 양수 색전증으로 인한 산모 사망 등이 있습니다. 위에 설명한대로 미리 검사를 다 하고 초음파를 보면서 무리하게 센 힘을 작용시키지 않으면 부작용은 잘 생기지 않습니다.
난산, 태아 위치 이상 
둔위 위치 교정 
태아 위치를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일부 의사들은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복잡한 준비 및 사후 관리, 성공률, 합병증, 정상으로 돌아왔더라도 진통하다 태아 곤란증이나 아두 골반 불균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하는 10-20%의 제왕절개 비율 등을 생각할 때 처음부터 안전하게 제왕절개를 하는 쪽이 더 좋다고 주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