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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과 유산 위험율
아버지 나이가 많을수록 자연 유산될 가능성이 높아져...
높은 갑상선호르몬 유산위험 높여
유산기(절박유산)  
자궁 입구는 닫혀있으면서 태반과 같은 임신과 관련된 조직은 자궁 외부로 나와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임신 전반기에 혈액성 냉이나 자궁 출혈의 증세가 있기도 하는데 주로 이러한 경우 붙이는 진단명입니다.    

▣ 절박 유산과 자궁출혈
임신 초기에 자궁 출혈이 되는 빈도는 10-20% 입니다.  초음파상 피가 조금 고였을 때 가끔 태반에 피멍이 들었다고 표현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의 약 20%는 유산이 됩니다.

▶ 원인
임신 초기에는 태반이 자궁 내막을 파고 들어가면서 자궁 혈관과 연결되어 가는 시기이므로 출혈이 되기 쉬운데 이때의 출혈을 ‘착상출혈’이라고 합니다. 유산기가 있을 때는 태아 상태가 나빠서 2차적으로 또는 태반 자체나 태반이 착상된 곳에 문제가 생기고, 이때 태반이 조금 떨어지면서 출혈이 있게 됩니다.    

▶ 태반 위치  
수정란이 자궁 입구에 착상이 되고 태반이 자궁 입구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출혈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이런 상태에서 임신이 진행될 때 대부분 태반이 위쪽으로 올라가 정상으로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전치태반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출혈 양상  
임신 초기에는 소량의 갈색 분비물이나 선홍색 혈액이 속옷에 묻는 정도로 여러 날 계속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잠깐 피가 비치는 정도의 대수롭지 않은 경우로 판단해 실제 태아에 이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태아는 잘 있으면서도 2-3주일 동안 출혈이 있거나 생리하는 것처럼 또는 그 이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출혈량이 적으면 많을 때보다는 유산 가능성이 적지만 항상 비례하지는 않기 때문에 약간의 출혈기가 보이더라도 안심하지 말고 태아나 임신 상태를 초음파검사를 통해서 잘 확인해야 합니다

▶ 태반 출혈 위치
출혈의 부위가 어디냐에 따라서도 위험성 여부가 판정되는데, 태반의 변두리에서 나오는 출혈은 대부분 곧 멎습니다. 그러나 태반의 중심부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 내막의 넓은 부분이 분리되기 때문엔 태반의 자체적인 기능에도 많은 문제를 가져와 결국 유산되기 쉽습니다.

▶ 예후
혈액은 혈관으로부터 나와서 시간이 지나면 색깔이 암갈색으로 변합니다. 예정 월경일 즈음에 미량의 출혈 있었지만, 그 후 큰 이상 없이 잘 지낸다면 대개 ‘착상출혈’ 또는 태반 증상으로 별문제가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모든 임신의 10-20% 빈도로 매우 흔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흔하게 접하는 것과 같이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그러한 작은 출혈로 시작해 임신 초기에 약 20%에서 실제로 유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 통증
자궁 출혈은 자궁 수축을 동반하기 쉬우므로 출혈과 함께 하복통이나 요통이 조금 생기는 수도 있으나 대부분 전혀 통증이 없기 때문에 문제시 여기지 않고 그냥 지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유산이 될 때는 대부분 하복부가 아프며 자궁이 뭉치기 때문에 누르면 더욱 아프고 통증이 주기적이어서 약한 분만 진통과 비슷합니다.

많이 아프면 결국 유산될 확률이 크며 피가 많이 나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때에는 특히 단순한 유산인지 아니면, 난소 혹이 꼬이거나 자궁 밖 임신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한 것인지 잘 살펴야 합니다. 이렇게 중복되는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출혈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 진단
출혈 증상이 가장 중요하지만 피가 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실제로 질과 자궁 입구를 들여다보는 것과 초음파검사가 필요합니다.

▶ 초음파검사
유산기가 있을 경우 초음파상, 태반 주변이나 자궁 입구에 피가 고여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태반이 자궁 입구에 가깝거나 전치태반으로 자궁 경관의 바로 위에 있을 경우 초음파 상에 피가 고여 있지 않으면서 태반에서 바로 자궁 경관으로 피가 나올 때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연유로 여러 번 자연유산 경험을 가진 산모가 임신 초기에 자궁 출혈이 생겼는데 움직이면 나쁘다고 여겨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병원에도 가지 않으면서 집에서 누워지내다가 계류유산이나 불완전 유산 또는 자궁밖임신 같은 병적 임신의 진단이 지기도 합니다.            

▶ 탈락막 두께
임신 중 자궁 내막인 탈락막은 배란 후 난소에서 나오는 황체호르몬 영향으로 많이 자라면서 수정란이 잘 착상되도록 하며 착상이 되면 태반에서 많이 나오는 황체호르몬 영향으로 더욱 두꺼워지면서 착상된 수정란이나 태아에게 영양도 공급하고 임신이 잘 유지되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탈락막이 얇으면 정상일 때보다 유산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태낭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는 막으로 임신의 진행에 따라서 커집니다. 임신 주 수에 비하여 작거나 모양이 둥그렇지 못하면 태아의 건강 상태가 나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태아는 정상 크기인데 태낭이 작으면 양수가 모자란 것으로 유산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초음파검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아무 이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부터 태낭이 찌그러진 경우, 태반 뒤쪽이나 자궁 입구에 혈액이 고여 있는 경우, 양수가 줄어들어 있는 경우 등 정상과 비교해서 차이가 많을수록 유산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낭 위치도 중요한데 정상으로 착상되는 위치인 자궁강 안에 있지 않으면 완전 또는 불완전 유산이나 자궁 밖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진단됩니다. 태낭이 자궁강 안에 있더라도 자궁 아래쪽 즉 자궁 입구 바로 위쪽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출혈도 잘 되고 유산 가능성이 높습니다.  

▶ 태반 위치
태반이 자궁의 입구 가까이 있거나 자궁 입구를 막고 있으면 출혈도 잘 되고 유산될 가능성이 조금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이럴 때는 성교 등 자궁에 직접적인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태아
태아가 있고 태아 심박동이 정상이면 대부분 건강한 태아로 유산기를 잘 극복합니다. 간혹 초기에 초음파 상으로 태아가 잘 확인되지 않을 수가 있는데, 이럴 경우 임신이 늦게 되어 태아는 살아 있지만 아직 초음파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시기가 안 되었는지 태아가 없는 임신인지를 이미 유산이 된 것인지 감별 진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드물지만 태아 크기가 5 mm까지는 정상인데도 심박동이 내진 초음파에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추적 관찰
유산될 가능성에 따라 다음 검사를 언제 할 것인지 검사 빈도를 결정합니다. 유산 가능성이 높으면 1-2주 또는 며칠 후 다시 초음파검사를 해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여 정상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비정상으로 확진이 되면 빨리 소파수술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혈액 검사로 확인 ; 2-3일 간격으로 임신 반응 피검사에서 나오는 태반 난소 자극 호르몬 농도가 예상되는 만큼 높아지는지 확인합니다. 이 호르몬이 예상대로 수치가 올라가면 정상으로 간주할 수 있지만, 수치가 늘지 않거나 낮을 경우에는 즉시 조치를 취하거나 가까운 시일 안에 다시 한 번 검사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 단순히 흘려보내지 말고, 출혈 후의 관찰 필수
여성은 자궁 출혈이 많아지면 일단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그러나 임신 초기에 상당한 양의 출혈은 자연유산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변기에 나온 것을 그냥 흘려 보내지 말고 속을 들여다보고 반드시 관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피만 나와 있으면 상관없지만 조직 같은 것이 있으면 바로 건져내서 병원에 가져와 조직검사를 하여 무엇이 나왔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궁 밖 임신에서 많이 자란 자궁 내막만 나온 것이나 포상기태 임신을 단순히 유산으로 생각하여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유산의 관리  
자연유산을 한 경험이 있거나 진찰 결과 유산기가 있는 것으로 나오면 심한 일은 피해야 하지만 일상적인 무리 없는 활동은 괜찮습니다.

유산기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심하지 않으면 쉬운 집안 일이나 힘들지 않은 직장 일은 대부분 무리 없이 할 수 있으며 유산이 되었다고 해도 그런 일이 유산의 직접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성교는 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