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메디텍(대표이사 김석진)의 병∙의원 화장품 브랜드 ‘셀터미(CELLTERMI)’가 신제품 ‘셀터미 알엑스(CELLTERMI Rx)’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셀터미 알엑스는 병∙의원에서 시술이나 관리를 받은 고객들이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는 ‘애프터 케어’ 기능성 화장품이다.
셀터미 알엑스는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성분인 차-펩토좀(CHA-PEPTOSOME™)을 비롯해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피부상피세포성장인자(Epidermal Growth Factor, 이하 EGF), 멜라닌 생성을 저해하는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 등 의약품 기반 원료를 사용했다.
셀터미 알엑스는 ▲EGF 성분을 국내 화장품 최대 허용치까지 높여 레이저 시술로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도와주는 ‘리페어 크림’ ▲멜라닌 생성을 단계별로 차단해 색소질환 시술 후 재발을 방지해주는 ‘멜라케어 크림’ ▲여드름 치료 기간 중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를 맞춰주는 ‘아크-솔브 클렌징 폼’ ▲여드름 치료 기간 중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의 진정과 보습을 도와주는 ‘아크-솔브 수딩크림’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차메디텍은 현재의 전문가용 스킨부스터 브랜드 ‘셀터미 프로페셔널’에 시술 후 관리를 위한 애프터 케어 브랜드인 ‘셀터미 알엑스’를 추가해 병∙의원용 화장품 브랜드에서 체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차메디텍 김석진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이 필요했다”며 “셀터미 알엑스가 이른 시일 내 글로벌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셀터미는 세포성장인자(Growth Factor)를 활용한 병∙의원 화장품 브랜드다. 차메디텍은 자체 보유한 특허와 의약품 베이스의 원료를 기반으로 병∙의원 니즈에 맞는 전문 화장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2017년 ‘셀터미 프로페셔널’을 출시한 이래 해외를 중심으로 판매를 진행하다가, 2020년부터 국내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끝)
▶ 차메디텍
차메디텍은 다양한 성장인자, 펩타이드, 천연 추출물을 활용해 의약품 부원료,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핵심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히알루론산 가교 기술을 기반으로 성형필러, 유착방지제 등 전문 의료기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2020년 국내 사업부를 신설해 HA(히알루론산) 필러인 히아필리아와 ME:DAM(미담) 의 영업·마케팅을 본격화하며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끝)
<사진1. 셀터미 알엑스 (CELLTERMI Rx) 4종 라인업>
(왼쪽부터 리얼 액티브 아크-솔브 수딩 크림, 리얼 액티브 아크-솔브 클렌징 폼, 리얼 액티브 리페어 크림, 리얼 액티브 멜라케어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