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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전하는 엄마, 아빠 태교 ]
§ 아빠 태교의 첫걸음 §
아기에게 미치는 임신부의 정서는 전적으로 남편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에게는 정신적 안정을 주고, 아기에게는 아빠의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비롯해 3대, 4대가 모여 살며 함께 아기를 키웠습니다. 이렇게 각각의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태교와 육아를 하였으므로 당연히 보다 다양한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핵가족이 일반화된 지금은 과거와 같은 다양한 자극을 충분히 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엄마, 아빠 둘만이라도 함께 태교를 하고 육아를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부부의 사랑의 결실이자 두 사람의 영혼을 이어가는 2세의 잉태는 참으로 경이로운 생명의 탄생입니다. 엄마만큼, 아빠의 2세에 대한 설레임도 대단하지요. 태교에 정성을 쏟고 싶은 마음은 예비아빠도 예비엄마 못지 않을 것입니다.

잠깐 정자의 생성부터의 태교이야기를 해볼까요? 정자가 성숙 되어가는 기간이 75-80일이라 할 때 아빠의 태교는 엄마의 그것에 비해 훨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빠의 태교는 바라건대는 잉태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는 셈이지요.

따라서 건강한 정자의 성숙이 우선입니다. 임신을 원한다면 임신 계획을 세우고 약 3개월 정도 아빠가 정성을 들이는 기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당연히 술. 담배는 안해야 하고, 방사선검사와 약물 등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아빠의 사랑과 정성으로 잉태된 2세라면, 아주 행복한 가정에서의 축복 된 시작이 보장된 셈이지요.

▣ 예비 아빠의 복잡한 마음
예비 아빠는 아내가 임신 했을 때 기쁨과 더불어 불안한 감정도 갖게 됩니다. 가장으로서의 경제적 압박감이 가중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임신이 즐겁고 행복한 느낌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자연스러운 현상을 이해한다면, 불안한 마음은 곧 기쁨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예비 아빠는 아내의 태아에 대한 관심의 고조로 인해 태아에 대한 경쟁의식을 무의식 중에 느끼기도 하고, 태동이 느껴질 무렵부터는 아빠로서의 실감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 예비 아빠는 태어날 아기에 대한 상상으로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더욱 창조열을 불태우기도 합니다. 이렇게 아빠 태교는 사랑의 결실을 부부가 함께 행복하게 즐긴다는 차원에서 행해져야 합니다. 이시기가 지나면 다시는 할 수 없는 한번뿐인 기회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