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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를 알아야 태교를 한다. ]
§ 미각, 태아는 맛을 느낄 수 있을까요? §


엄마의 자궁 안의 태아도 먹고, 맛보고, 배고픔을 느낍니다. 물론 입으로 음식을 먹거나 실제로 배가 채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엄마가 밥을 먹지 않아 혈액 중의 포도당이 줄어들면, 아기의 뇌 중추 부분이 작동해서 공복감이란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반대로 엄마가 배가 부르면 아기도 만족감을 느낍니다.


또 신경 계통의 발달이 활발해지면서 아기는 맛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맛을 느끼는 부분은 혀에 있는 "미뢰"라는 곳입니다. 이 부분은 3개월 무렵에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태어날 때까지 천천히 발달합니다. 그 후 24-27주쯤 된 태아는 쓴맛과 단맛까지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1995년 미국의 로빈슨 박사는 ‘행동 신경과학’ 학술잡지에서 다음과 같은 실험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식염수, 설탕물, 어미의 젖, 약간 쓴 약물 등 4가지의 물질을 특수 투브를 이용하여 임신한 어미 양의 자궁 안에 있는 새끼양의 입에 주입하였더니, 새끼양은 식염수와 설탕물에는 반응하지 않다가, 어미젖과 약물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즉 자궁안의 새끼양이 맛을 느낀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