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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교, 아름다운 삶을 위한 첫걸음 ]
§ 태교의 역사 §
우리나라에서는 태교에 관한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어 왔습니다. 특히 1801년의 태교신기 (사주당 이씨와 그 아들 유희 공동 저작)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태교에 관하여 가장 오래된 고전입니다. 이 책에는 태아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에 대한 통괄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태교는 고대 중국이나 인도 등지의 아시아 지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 이전의 그리스에서도 태아의 생(生) 자체가 벌써 어른의 삶과 같은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유태인의 경전인 탈무드에는 정신이란, 천국으로부터 엄마 몸을 거쳐 태아로 전달된다고 기록되어 있고, 성경에도 임신부의 몸가짐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13세기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태아의 정신세계의 발달이 식물적인 정신세계에서 시작하여 감각적인 것을 거쳐 합리적 정신세계로 성장한다고 주장하였고, 그 후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태동에 대한 인식의 진작과 함께 태동이 시작되는 때야말로 태아의 정신적 삶이 시작되는 때로 인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두가 과학적인 근거에서라기보다는 일종의 경험에 의거한 철학적 믿음에 그 뿌리를 둔 것이었습니다.

태교의 과학적 발달은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근대에 들어와서야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태아의 연구가 구체적으로 된 계기는20세기 초반의 파이프 박사의 태아에도 청각이 있음을 알 수 있게 된 후부터입니다.

이러한 발견이 기초가 되어 태교는 바야흐로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태내 교육의 발달 가능성도 연계되고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인 이용, 태내음을 이용한 미숙아의 치료, 음악치료 등의 발달에도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태교는 시대를 뛰어넘고, 과학을 뛰어넘은 아주 오랜 세월 대를 이어 내려온 다음세대를 위한 전인적 지혜입니다. 그러나 최근 난무하고 있는 여러 가지 태교법 , 그리고 오랜 전통 태교법, 계속적으로 연구되어지는 태아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어떻게 태교를 할지, 어떻게 앞으로 태어날 사랑하는 자녀를 아름다운 인간으로 만들지는 두 사람, 즉 예비 엄마. 아빠의 몫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