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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아빠, 자녀가 함께 배울 性 ]
§ 여성의 외부 생식기 §

▣ 치구(Mons Veneris)
the mons veneris는 라틴어로 사랑의 신인 비너스의 계곡이라는 의미입니다. 체모와 지방질로 구성된 부분이며 탄력이 있는 부분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이곳에 음모가 생기게 되는데 그 양의 많고 적음은 개인차가 상당히 있습니다.



▣ 대음순(Labia Major)
앞쪽으로는 치구의 아래에서부터 뒤로는 항문의 바로 앞부분까지 양쪽으로 있는 커다란 피부의 주름을 대음순이라고 합니다. 좌우로 길게 대칭으로 융기 되어있으며 이 대음순의 역할은 질구와 요도구 등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사춘기 무렵부터 발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방조직이 풍부한 부분이지만 연령이 증가하면서 피하지방이 점점 적어집니다. 또 색소가 많아서 약간 갈색을 띠고 있으며 외측은 음모로 덮여 있습니다.

▣ 음핵 (Clitoris)
음핵은 요도구의 앞쪽에 위치한 직경 6-8mm 정도의 융기를 말합니다. 남성의 음경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자세히 그 구조를 보면 음핵 귀두, 음핵표피, 해면체로 되어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소음순과 음핵표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혈관과 신경이 집중되어 있는 곳으로 성적자극이 매우 민감합니다. 마찰 등에 의해서 팽대 되거나 쾌감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한 곳이 바로 음핵인데 크기는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 소음순(Labia Minor)
대음순 안쪽으로 앞으로는 음핵으로부터 회음에 이르는 좌우측에 위치하는 주름이 소음순입니다. 그 역할은 대음순과 마찬가지로 질구와 요도구 등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 소음순에서는 피지선과 정맥이 풍부하고 성적인 자극에 민감하여 자극을 받으면 충혈 되거나 팽창합니다. 대음순 보다 소음순은 신축성과 탄력성이 뛰어나며 사춘기에 발육하는데 성인이 되어서 색소 침착이 두드러집니다. 즉 바깥쪽과 앞쪽은 갈색을 띄나 안쪽은 붉은 빛을 띱니다. 소음순의 크기도 사람에 따라 개인차이가 크며 좌우 대칭일 수도 있고 한쪽이 다른 쪽과 크기가 많이 차이가 날 수도 있으나 어떤 경우라도 정상입니다.

▣ 질 전정부(Vestibule)
좌우 소음순 안쪽의 부분을 일컫는 말로 앞쪽에는 외요도구, 뒷 쪽에는 질구가 있습니다.

▣ 요도구(Urethral Opening)
요도구는 질 전정부의 앞쪽에 위치하며 소변의 출구입니다. 신체 속으로는 요도를 거쳐 방광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질구(Vaginal Opening)
외 요도구의 아래쪽에 위치하는데 신체 안에서는 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처녀막이 부분적으로 질구를 덮고 있습니다.

▣ 처녀막 (Hymen)
처녀막이란 막의 형태가 아니라 질 입구에 손가락이 통과할 정도의 작은 구멍이 있는 근육조직을 말합니다. 이 조직의 크기나 형태, 그리고 질 입구를 막아 주는 범위는 사람마다 아주 다르고 일부 여성들은 처녀막이 없는 상태에서 태어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처녀막은 자전거나 말을 타거나, 심한 운동을 하거나, 월경시 탑폰을 착용하면서도 쉽게 파열되기도 합니다. 이제 의학에서는 처녀막을 맹장처럼 생리적 기능이 없는 곳으로 결론짓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사람들이 처녀막으로 여성의 성 경험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또 다른 일반적 믿음은 여성이 처음으로 성교를 할 때 처녀막의 파열로 고통을 느낀다는 것인데, 이러한 믿음은 처녀막이 질 입구를 막고 있고, 그 두께가 두꺼운 여성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여성들은 성교 시 처녀막이 파열되어도 전혀 고통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파열되지 않은 처녀막이 처녀성을 의미한다고 믿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은 그 중요성에 집착하기도 하며, 여성들은 자신의 처녀막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처녀막을 재생시키는 수술이 유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은 전혀 근거가 없는 남성문화권의 일반적인 산물일 뿐입니다. 마음을 편히 갖고 자신이 즐기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한 신체를 가꾸며 건강한 여성으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바솔린 선(Bartholin’s Gland)
질 입구 양쪽에 바솔린 선이 있는데 성적인 자극을 받으면 무색 투명한 점액을 분비하여 질구가 페니스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합니다. 이 바솔린 선은 임질균이나 다른 세균에 의해 쉽게 염증을 일으키는데 만약 감염이 되어 개구부가 폐쇄되면 바솔린선 낭종이라는 질병을 일으켜서 통증을 동반합니다.

▣ 질(Vagina)
여성의 질은 근육질로 된 내적인 기관으로서 여성의 신체를 향해서 약 45도의 각도로 위치해 있습니다. 성적으로 자극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여성 질은 공간이 없이 아물어진 상태입니다. 임신을 하지 않은 여성의 경우 평균 후방 질의 길이는 약 8㎝ 정도이고, 전방의 질 길이는 6㎝ 정도입니다. 질의 기능은 풍선처럼 모양을 변화할 수 있는 잠재적인 공간입니다. 이 질을 통해서 아이를 분만 할 수도 있고, 남성의 성기의 크기에 따라 적응하기도 합니다.

질은 근막성 기관으로 질 벽은 여러 겹의 편평 상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춘기 이전의 여아의 질상피는 6-8겹으로 되어있으나 사춘기 이후가 되면 세포층이 두꺼워져 감염의 기회가 있더라도 감염이 쉽게 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질내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정상적인 균들이 존재하여 이 균들이 질내를 산성으로 보호하여 외부로부터 세균감염 등을 방지하게 합니다. 질의 직경은 2-3cm 정도인데 매우 강인하고 신축성이 뛰어나며 성교 시나 출혈 시에는 이보다 훨씬 넓어집니다. 안쪽은 위에서 말한 편평 상피층으로 된 점막으로 덮여 있고 그 점막에는 많은 주름이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입구보다 훨씬 넓은데 가장 깊은 곳에는 자궁경부가 내밀어져 있습니다. 자궁경부가 이처럼 내밀어져 있는 것은 성교 시 사정되어진 정액이 안의 넓은 부분에 모아져 자궁으로 보다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 회음(Perinium)
좌우의 대음순과 소음순이 합류하는 곳에서 항문까지의 부분을 회음이라고 합니다. 길이는 2.5 - 3cm 정도의 지역으로써 분만 시에는 이곳이 얇아지면서 늘어나서 분만이 용이해지기도 하지만 초산의 경우 찢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미리 회음 절개술을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유방(Breast)
여성의 유방은 사춘기에 들어서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모유를 분비하는 유선 조직이 발달하고 그 주위의 지방조직도 급속히 발육합니다.

유방의 주된 역할은 아기에게 공급할 젖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젖을 분비하는 곳은 유선엽이라는 부분이지만 여기에서 분비되어진 젖은 유관을 거쳐 유두에 있는 입구로부터 배출됩니다. 이 유선엽에서 유두(젖꼭지)에 이르는 선을 유선이라고 합니다. 유두에 있는 작은 구멍은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대개 15-20개정도 있는 것이 평균입니다.

임신이 되면 황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유선이 증식됩니다. 또 매달 배란기에도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유방이 팽창되는 듯한 느낌과 가벼운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