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예약 1:1주치의상담 건강정보 카페 웹진 Mypage 회원가입 로그인
의료그룹차 > 건강정보 > Theme e-Clinic > 자녀의 性
 
[ 태초에 性이 있었다 ]
§ 종교 개혁과 성 §
▣면죄부만 있으면 마리아와 관계해도 무방하나니…
‘마법과 악마’ 를 숭배하고 상상하는 악마와 성 관계를 갖으며 동성애를 비롯한 양성애 등 성의 문란과 매춘 등은 르네상스 말기에 이르러서는 극치에 달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교황 이노센트 III세는 교황권을 발동하여 모든 마법사를 잡아들이고 악마를 신봉하던 많은 여자들을 처형하였습니다.

이런 즈음 16세기 독일에선 교회 신축을 위하여 <속죄표 만 사면 성모 마리아를 범해도 된다>고 하는 속죄표(贖罪票:면죄부)의 판매되었으며, 이러한 교회의 타락이 계기가 되어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1483 - 1546)의 종교 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독실한 수도사였다가 신학박사가 된 그는 그리스도교 신자의 자유와 파문을 내세웠고 승려도 결혼을, 목사는 평복을, 그리고 신(神)앞에 인간은 평등하다고 외쳤습니다.

▣독신제는 영혼의 무덤, 수녀도 결혼하라.
또한 `인간은 자연의 욕망을 억제할 수 없다.` 그러므로 승려나 수녀도 결혼을해야 하고, 자연의 욕망을 무리하게 부정(否定)하고 정결(貞潔)이라는 이름으로 독신제를 강요하면 축첩(蓄妾)이라는 삐뚤어진 길로 가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독신제는 육체를 영혼의 무덤으로 보고 내세(來世)를 위하여 육신의 정결과 금욕을 너무 강조하여 금혼(禁婚)과 독신으로 순절할 것을 강요하는 것이니 이러한 것은 성의 박탈이라고 볼 수도 있다. 천국에 가는 것은 부부간의 쾌락적인 성 관계를 부정함으로써가 아니라 검약하고 근면한 생활을 통해서이다.` 라고 하며 종교 안에서의 성의 절제된 자유를 주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