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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기, 첫경험 영원할 性 ]
§ 부끄럽지만, 사이 좋은 친구 §
▣ 달라서 더욱 소중한 나의 몸

우리는 전통적으로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 하여 7세는 이미 남녀의 성별에 따라 행동 규범이 달라 각각 다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실제로 이 시기의 어린이들은 부모나 부모를 대리할 만한 인물의 사회적 습관이나 태도를 동일시해서 남자는 보다 남자다워지고 여자는 보다 여자다워집니다. 그러면서 또 친구에 대한 애정도 나타나 6-7세 때는 남녀끼리 아주 친하게 놀고, 그러면서도 여자 친구의 치마를 들추기도 하고 사이좋게 노는 다른 남녀 친구들을 공연히 놀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후 8-9세 경에는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노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됩니다.

이 때의 성 교육은 길게 자세히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생식기에 대한 명칭을 정확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또한 생식기 기능에 대해 설명하면서 나의 몸은 귀중한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대해서 생식기 차이는 있지만 인격적으로는 같다는 것을 강조해야 합니다. 또한 여성의 생명성과 어머니의 위대함을 설명하면서 장난치거나 여자를 때리거나 하는 등의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여성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때로 ‘부끄러워하지만 사이 좋은 친구’ 이 시기의 성 특성을 나타내는 가장 적절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