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예약 1:1주치의상담 건강정보 카페 웹진 Mypage 회원가입 로그인
의료그룹차 > 건강정보 > Theme e-Clinic > 자녀의 性
 
[ 유아기, 첫경험 영원할 性 ]
§ 엄마, 이게 뭐야? §
▣ 아이의 性, 물어보면 진지하고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자신의 생식기나 동생 및 다른 사람들의 생식기를 가리키며 물을 때 우리는 뭐라고 대답할까 ? 성에 대한 첫 질문은 바로 생식기 명칭에 대한 것인데 어떤 명칭이 올바른 것일까 ? 흔히들 "고추" "고치" "잠지" "찌찌" 등으로 말합니다. 이러한 표현은 유아적인 용어라고 할 수 있는데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정확한 용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할머니는 먹는 고추와 혼동하도록 손자에게 자꾸 고추를 따달라고 합니다. 이는 남근숭배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되는데 이러한 행동은 남자아이에게는 생식기를 장난스럽거나 함부로 대하게 만들 수 있고 여자아이에게는 남자의 생식기를 부러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문화와 정서를 생각해 볼 때 가장 무난한 것은 음경, 고환, 음순, 질, 자궁 등으로 부르는 게 좋겠습니다. 아주 어린 경우는 그렇다 치더라도 6,7세가 되면 올바른 명칭을 가르쳐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올바른 명칭 사용도 중요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더 중요한 것은 그 명칭을 말할 때의 자세와 태도입니다. 장난스럽거나 더러워 하거나 부끄럽게 느끼지 않도록 진지하고도 자연스런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