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예약 1:1주치의상담 건강정보 카페 웹진 Mypage 회원가입 로그인
의료그룹차 > 건강정보 > Theme e-Clinic > 자녀의 性
 
[ 태어나서 첫돌까지의 性 ]
§ ‘피부접촉’ 사랑표현의 밑그림 §
엄마 손은 약손
엄마 손은 약손
아픈 데를 만져주면
대번 낫지요
엄마 손은 잠손
엄마 손은 잠손
또닥또닥 두드려주면
잠이 오지요


위의 노래 말은 어려서 흔하게 듣던 전래 동요입니다. 이 노래의 말처럼 갓난아이를 보듬어 주고, 울 때 안아주면 울음을 그치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른들은 아기가 사랑스러울 때는 자연스레 안아서 볼을 부비어 줍니다. 자다가 깬 아기들도 등을 토닥거리면 다시 잠이 듭니다. 이러한 모든 경우는 피부에 닿는 손길을 통해 어른의 사랑이 전달되어 아기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됨을 뜻합니다.

아기는 돌이 되기 전에 만족, 슬픔, 혐오감 같은 정서 반응을 나타내고 애정과 질투, 환희와 공포, 희망과 분노 등 서로 대립되는 미묘한 감정변화를 처음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태어나 첫돌까지의 시기가 애정 발달에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태어나 첫돌까지 꼭 필요한 피부 접촉을 통한 애정의 충족은 만져주고 씻겨 주고 기저귀를 갈아주며, 안고 젖먹이고 하는 동안에 이루어집니다.

한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한 사람의 손길 속에서만 자라는 것보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고루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에 할머니, 할아버지, 그 밖의 가족까지도 자주 접촉을 한다면 더욱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