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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보다 중요한 SEX ]
§ 결혼, 이렇게 시작되더이다… §
▣ 자연에 순응하는 공동 생활, 공동의 性
초기 원시시대에는 남녀가 공동으로 생활하고, 그 결과 공동체적인 성 관계로서 공동의 자손을 가지게 있었습니다. 육체적으로 강한 힘을 가진 남자는 가족 보호와 생활을 영위할 근본적인 방안을 담당하였고, 육체적으로 남성에 비해 약하고 생리적 차이에 따라 여자는 자식을 낳고 양육을 담당하였습니다.

제도화된 혼인관습이 없던 원시사회 이후, 문명과 문화의 발달, 과학의 발달, 종교의 전파와 확립으로 인하여 성 도덕이 현재와 같은 위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원시적인 무질서한 혼인 상태는 죄악시되었으며, 건전한 가정과 애정의 확립을 목표로 일부일처제 주의가 채택되었고, 점차적으로 현대 문명사회의 혼인의 형태로 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좀더 자세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원시시대에는 족외혼이… : ‘처갓집과 시댁은 멀수록 좋다.’
초기 원시 사회에서는 정착 생활이 아닌, 방랑 생활이었습니다. 결국 사냥과 식물 채집만이 생계의 기본적인 수단이었습니다. 그러한 생활의 특성상 초기에는 가족·씨족 등 일정한 혈연 집단 내에서 배우자를 선택하여 이루어지는 족내혼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근친간 금기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내부에서의 구혼이 어려워지고, 다른 무리와의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차차 일정한 혈연 집단 밖에서 배우자를 선택하여 이루어지는 혼인 즉 족외혼이 발생하였습니다.

▣ 농경의 시작은 방혼으로…: ‘밤에만 찾아오는 아버지’
농경은 종래의 식물 채집과 같이 여자들의 노동이었습니다. 그것은 풍부한 식량을 계속적으로 공급하는 일이었으므로, 남자들의 불안정한 수렵보다 훨씬 중요하였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사람들은 딸을 시집 보내는 것보다 데릴 사위(처가에서 같이 살기로 하고 삼은 사위)를 유리하게 생각하였으나, 남자는 데릴 사위가 되기를 꺼렸으므로, 방혼(訪婚)이 생겼습니다.
방혼의 의미는 아이는 모의 집단에 속해 모계의 집단에서 생활하지만, 남편 또는 아버지는 단지 밤에만 찾아오는 방문객에 불과한 제도였습니다.

▣ 농경의 발달은 부계사회의 기틀…: ‘사위, 살아보고 분가하게…’
수렵에 비해 농경의 비중이 점차적으로 커짐에 따라 남자도 수렵보다 농경에 종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괭이, 쟁기 등을 쓰던 농경이 소나 말 등의 가축을 사용하는 단계로 발전하여 점차적으로 체력이 강한 남자의 노동이 여자의 노동보다 중요시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남가 거주제 즉, 일정기간 남편이 처가에서 동거한 후 처자를 데리고 자기 씨족으로 돌아오는 형태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부계 중심의 사회가 확립되기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