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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진할 수록 아름답다 ]
§ 사랑을 위한 신의 선물 ‘성감대’ §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른한 몸을 차가운 와인 한잔과 함께 뜨거운 욕조로 들어선다… 온몸에 노곤함이 퍼지며… 나른함과 편안함이 느껴진다. 아주 좋아하는 쵸코렛을 먹는 기분이랄까... 도무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는 그 느낌이 머리 저 끝에서 손과 발끝까지 전달된다. 온 몸을 조이듯 한 단계 더 높은 의식,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끌려 간다. 그리고 나는 그 느낌을 좋아한다. 사랑하니까, 온 마음과 몸으로 사랑을 원하니까…’

인간의 성적인 행동이 아름답다 표현되고 끝없는 욕망과 탐닉의 세계로 파고 들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성 행위 즉 섹스를 단순히 번식을 위한 것이 아닌 둘만의 사랑을 느끼기 위한 감정과 쾌감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가 아닌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감정과 사랑의 촉감 그리고 함께 하고 싶은 욕망이 바로 성감입니다. 신이 인간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심어줄 때 함께 선사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지요. 만약 이러한 성감, 사랑의 느낌이 없다면, 섹스는 아마도 동물처럼 단순한 욕정과 번식을 위한 것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 남자의 성감대는 페니스
남자의 성감대는 페니스를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페니스 중에서도 끝 부분인 귀두는 피부가 얇아서 부드럽게 만지거나 여성이 입으로 애무를 하면 흥분이 강해져서 사정하기 쉽습니다. 그 외에 페니스와 항문 사이, 항문 주변, 음낭이나 허벅지 안쪽 등의 자극에도 민감합니다. 이렇듯 남성은 성적인 자극을 강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이 성기나 그 주변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엉덩이, 목, 젖꼭지, 입술 등이 있지만 여성의 같은 곳과는 비교되지 않게 성감이 약합니다.

▣ 여자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는…
여성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는 음핵입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성적 자극을 받는데 있어서 약 80%가 음핵이며 또한 가장 예민하며 이곳을 자극함으로써 흥분이나 극치감이 가장 강해집니다. 나머지 약 20%의 여성은 질 입구도 민감한 성감대로 자극받습니다. 그 외에 외음부 주변, 젖꼭지, 유방과 이런 곳에 가까운 피부, 입술 등의 자극을 좋아합니다. 젖꼭지는 성기와 멀리 있으면서도 매우 예민해서 여성의 약 50%는 이곳의 좋은 자극만으로도 극치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결국 여성의 성감대는 전신에 분포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핵을 포함한 성기가 가장 성감이 민감하지만, 머리카락을 포함하여 귀, 목덜미, 어깨, 겨드랑이, 손가락, 등, 배, 엉덩이, 항문과 그 주변, 다리 등 모든 곳이 성감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성감대도 개발 나름, 힘 닿는 데까진…
머리카락 끝에 티끌 하나가 묻어도 신체의 감각 기능은 금방 반응을 일으킵니다. 성감대를 애무했을 때 성적인 자극을 얼마나 잘 받는가 하는 정도는 시간적 여유나 주변 상황은 물론이고 개인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성감대를 자극해 보아서 상대가 반응하는 정도를 알아두는 것이 좋겠지요. 같은 방법으로 그곳을 애무하면 보다 다른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반응이 약했던 곳도 차츰 변할 수 있으며 좋은 곳도 너무 자주 하면 감각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자극 방법으로 좋은 성감대를 개발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둘만의 만족스런 사랑의 느낌을 갖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