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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비(constip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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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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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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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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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소아청소년과, 강남차병원:소화기내과, 분당차병원:가정의학과, 분당차병원:소아청소년과, 분당차병원:소화기내과, 구미차병원:가정의학과, 구미차병원:소아청소년과, 구미차병원:소화기내과, 대구여성차병원:소아청소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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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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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적으로 대변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개인적인 생활 환경, 습관의 차이가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변의 굳기나 양, 배변의 횟수에 따라 정의되는데, 배변 횟수의 정상범위는 일주일에 3번 이상, 하루에 3번 이하로 보게 되므로 변비의 정의도 일주일에 2회 이하로로 규정함이 일반적이나 3회 이상이라도 변이 너무 딱딱하거나 배변시 과도한 힘이 드는 경우는 변비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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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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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를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며 대장 자체의 이상, 전신질환의 영향, 약물의 영향, 생활 습관의 문제와 같이 뚜렷한 기전을 알 수 없는 특발성인 경우도 있고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1. 대장 자체의 이상 - 과민성 대장 증후군, 급성 및 만성 가성 장폐쇄, 대장의 양성 혹은 악성 종양, 치질, 치열, 항문협착 등 항문질환, 염증성 장질환 등
2. 전신 질환 - 내분비질환(당뇨, 갑상선기능저하증,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등), 대사질환(요독증, 저칼륨증, 고칼슘증, 포르피린증 등), 신경 및 근육질환(파킨슨병, 근위축증, 척추질환 등
3. 약물의 영향 - 항히스타민제, 진경제, 항우울제, 항정신병약, 일부 혈압약(이뇨제, 칼슘차단제, 베타교감신경차단제), 항경련제, 파키슨병 약제, 일부 당뇨약 등
4. 특발성 – 운동부족, 장거리여행, 수분 및 섬유질 섭취의 부족, 고령, 만성적인 설사제의 복용, 소량의 음식 섭취, 임신, 다이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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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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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을 보기 어려우며 이로 인해 하복부의 불쾌감이 증가하며 때로 무리한 배변으로 인해 항문의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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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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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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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비는 자각에 의해 진단이 되며 생리학적 검사로 변의 대장통과시간, 항문직장내압검사, 배변조영술,대장촬영 등에 의해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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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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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질환이나 유발 요인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경우는 그것들에 대한 치료와 제한이 필요하며 특발성인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이 요구된다
- 적절한 양의 음식 섭취
- 하루에 20-30g 이상의 섬유소를 충분한 수분과 함께 섭취
- 반드시 아침 식사를 하며 식사 후 과일쥬스나 냉수를 마시고 변기에 10분 정도 앉아 시간을 보내는 훈련
- 매일 배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잘못된 것이며 2-3일에 한번이라도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문제가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
- 조깅, 산책,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시행한다
- 과도한 심신의 긴장은 변비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주의한다
- 약물치료: 변비치료제(여러 종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을 금하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처방을 받는다.)
- 수술요법: 중증의 대장 무력증과 같이 이상의 요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 근절제술이나 회장직장 문합술과 같은 수술요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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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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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생활 습관의 조절을 통한 예방이 필요하며 원인 요소가 될 수 있는 질환이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등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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