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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질(hemorrhoi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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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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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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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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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외과, 구미차병원: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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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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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은 광범위하며 일반적인 명칭으로 치핵이라고 불리우며 치핵이란 항문 속의 혈관이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확장되면서 혈관을 덮고 있는 항문점막이 늘어나 커지게 되고 심하면 항문 밖으로 돌출되는 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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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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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문 주위에는 부드럽고 질긴 점막조직이 존재해 항문내벽의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항문 쿠션) 항문부위를 포함한 골반에 가해지는 압력(변비, 임신 중, 배변시 압력 등)에 의해 점막이 늘어나고 커져서 아래로 밀려 내려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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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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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출혈이 있으며 통증은 내치핵과 외치핵에 따라 틀리다. 일반적으로 내치핵은 통증이 없으며 외치핵은 통증과 더불어 염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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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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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비는 치질의 원인이기도 하면서 치질에 의한 배변시 통증으로 변비가 악화되기도 하며 치열, 치루로 발전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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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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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안적 관찰과 항문경을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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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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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경미한 경우는 일종의 보존적 요법으로 생활 습관의 조절과 배변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고 식이 섬유의 양을 늘리기 위해 충진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기도 한다. 이 외에 좌약, 연고제 등의 사용도 있으나 급성에 일시적인 증상 완화정도의 효과밖에 없다.
증상이 중해 보존적 요법으로 한계가 있는 경우는 항문 밖으로 빠져나오는 늘어난 점막을 항문벽에 고정시켜 더 이상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하거나 수술 이외의 방법으로 늘어난 점막을 축소 내지는 제거시키는 치료로써, 그 방법으로는 경화제 주사법(sclerotherapy), 고무밴드 결찰법(rubber band ligation), 급속한랭 요법(cryotherapy), 적외선 응고법(infrared coagulation), 전기 소작법(bipolar diathermy) 등 여러 방법이 있는데 이러한 치료는 반드시 내치핵에서만 시행해야 하며 외치핵에서 시행하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항문괄약근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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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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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비는 치질의 가장 악화 요소 중의 하나로 평소 배변습관, 식습관, 생활 습관을 통해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변비나 치질의 증상이 보이면 좌욕 등을 하는 것이 항문 주위의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어 진행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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