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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우요관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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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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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요관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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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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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방사선종양학과, 분당차병원:신장내과, 구미차병원:신장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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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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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와 요관을 합해 상부요로라고 하며 신우, 요관과 방광, 요도의 일부는 이행상피라고 불리는 점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로에서 발생하는 암은 주로 이행상피암이라고 불리는 종류의 암으로 신우요관암도 대부분은 이행상피암이다. 아주 드문 암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백만명당 한명 정도로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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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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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타의 암종과 같이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방광암과 신우,요관암의 대부분인 이행상피암의 발생에는 그와 관련된 몇 가지 위험인자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화학발암물질에 의한 직업성 발생이 가장 대표적으로 현재 제조 및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염료나 도료 등으로서, 벤진, 베타나프틸라신 등에 장기간동안 접촉한 경우 신우요관암이나 방광암에 잘 걸리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진통제인 페나세틴을 장기복용한 경우나 특정 종류의 항암제 (사이클로포스아미드)를 사용한 경우, 흡연도 발생률을 높이는데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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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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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육안적 혈뇨이며 요관이 혈액으로 막힌 경우나 암이 주위로 진행된 경우 요통과 등의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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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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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증: 신우요관암에서는 요관이 서서히 막혀 수신증이라고 불리는 상부요로의 확장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 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되면 무기능 신장이 되어 신장의 기능이 사라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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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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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경 검사
대표적인 증상인 육안적 혈뇨가 나타난 경우 방광경 검사를 통해 우선 방광암 존재(더 빈도가 높으므로)의 유무를 검사하고 방광 내에서 종양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좌우의 요관구에서 출혈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요세포 검사
방광경 검사 후 종양이 의심이 되면 소변에 암세포 존재 유무를 검사한다. 이 검사는 암세포의 이형도도 판정이 가능하다
배설성신우조영(DIP)
조영제를 정맥으로부터 점적한 다음 몇 차례에 걸쳐 X선촬영을 하는 검사로 이 검사를 통해 조영제가 신장에서 신우나 요관으로 배설되는 상황, 종양의 유무 등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복부초음파
신우 내 종양의 유무, 수신증 유무, 림프절 전이 유무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역행성신우조영(RP)
상기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실시하는 검사로 DIP로는 충분히 조영되지 않은 부위나 충만결손상을 명확하게 조영할 수 있는, 매우 진단 가치가 높은 검사다
암이 확인되면 전이 유무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CT검사, 뼈신티그래피(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한 뼈의 X선검사), 흉부X선촬영 등을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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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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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요법
수술을 할 때는 암이 발생한 쪽의 신장, 요관, 방광벽의 일부를 모두 절제하는 신뇨관전적술과 방광부분절제술을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장과 신우는 밀접하게 접하고 있기 때문에 신장 전체를 적출할 필요가 있지만 요관에서 생긴 암인 경우에는 때로 신장을 적출하지 않고 요관의 부분절제를 하는 경우도 있다
화학요법
이미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한 경우에는 외과요법의 적용대상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이 경우 시스플라틴이라고 불리는 항암제를 중심으로 한 몇가지 종류의 항암제를 사용하여 화학요법을 실시한다
방사선 요법
이행상피암에 대해서는 별로 효과가 없기 때문에, 이미 전이가 일어나서 근치술이 불가능한 경우 등에서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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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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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타의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확실한 예방법은 없고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최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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