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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행성관절염(degenerative arthrit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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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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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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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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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재활의학과, 분당차병원:정형외과, 구미차병원:정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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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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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의 뼈는 관절막(joint capsule)으로 연결되어 있고 그 내부는 아주 얇은 활막으로 싸여져 있는데 퇴행성 관절염은 뼈의 상단 부위인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부분적인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과거에는 단순히 노화 현상으로 생각되었지만 연령이나 종족, 성별, 유전적 성향, 비만, 관절의 모양, 호르몬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이 작용하기 때문에 병의 정도와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개인마다 다른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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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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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고령, 유전, 외상, 비만 등이 발생과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통계적으로 증명되었다.
1. 고령: 일반적으로 50세를 기점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60대 인구의 절반 가량이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을 보인다.
2. 유전: 유전적 소인이 전 증례의 원인은 아니지만 유사한 가족력을 보인다.
3. 외상: 퇴행성 관절염은 인대나 근육 등 관절 주변 조직이 정상인지 아닌지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면 젊은 연령이라도 관절에 외상을 입는다면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4. 비만: 비만한 사람은 정상 체중을 갖는 사람보다 퇴행성관절염에 잘 걸리고 진행 속도도 매우 빠르며 또한 퇴행성관절염이 생기기 훨씬 전 20대나 30대 때 비만이었던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하는 빈도가 높은데 이는 비만이 관절에 심한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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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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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의 심한 통증과 변형, 마비감 등이 나타나며 주로 손가락에 잘 나타나고 저녁이나 운동시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을 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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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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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행성 관절염에서의 경우 무릎이나 고관절 등 행동에 직접 이용되는 관절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면 불구가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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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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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의 병력과 임상 소견으로 진단을 내리게 되며 치료와 진단 목적으로 관절부위에 대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는 검사가 실시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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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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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관리, 규칙적인 운동, 약물, 수술 등의 방법을 이용해 치료하고 있다.
약물 - 염증에 대한 성분 이외에 관절 보호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근이완제, 단순 진통제 등을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효과 상승을 꾀하며 경구용 이외에 붙이는 약, 바르는 약, 주사제 등의 여러 형태가 있다.
일부 증상이 심한 경우 수술적 요법으로 인공관절 사용, 마모된 연골 대체 등의 시술을 하거나 염증 부위 제거 등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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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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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것은 평상시 관절을 보호하고 근육을 단련시키는 예방을 위한 본인의 노력으로 일상 생활에서의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고 외부의 충격에 잘 견딜 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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