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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종양(brain tum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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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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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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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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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신경외과, 분당차병원:신경외과, 구미차병원:신경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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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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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내의 종양을 말하는 것으로 뇌실질에서 생기는 종양 이외에도 뇌막, 뇌하수체 등의 내분비선, 뇌신경에 발생하는 종양 등을 모두 포함한다
뇌종양은 그 위치에 따라 특이한 증세를 나타내기 때문에, 크게는 소뇌천막(小腦天幕:대뇌와 소뇌의 중간에 있는 뇌막)의 위와 아래의 종양으로 나누며 일반적으로 성인에게는 천막상종양이, 소아에게서는 천막하종양이 많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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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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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의 발생원인은 대체로 명확하지 않으며 다음과 같은 암종이 흔히 관찰된다.
1. 신경교종
가장 많이 발생하는 뇌종양이며, 뇌를 구성하는 두가지 종류의 세포(뇌의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세포와 신경세포의 기능을 도우면서 뇌조직의 골격을 유지하는 신경교세포)중 하나인 신경교세포에서 발생한다.
종양세포의 개별적인 성질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누어지며 성상세포종, 핍지교종, 상의세포종, 다형성교모세포종 등으로 분류되며 대체적으로 악성인 경우가 많아 뇌조직 내부에 발생하여 주위 정상 뇌조직으로 침윤되고, 정상 뇌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하며 치료가 어렵다.
2. 뇌수막종
뇌막의 비정상적인 세포로부터 발생하여 뇌의 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부분 양성으로 그 성장속도가 느린 편으로 중년의 여성에서 호발하며, 그 성장속도가 느린 관계로 증상의 발현이 뚜렷치 않아서 종양이 상당한 크기로 성장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위치가 두개강 내 기저부등 특이한 부위인 경우를 제외하면 많은 경우에서 수술적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뇌종양입니다.
3. 뇌하수체선종
전신의 호르몬 기능을 조절하는 중추인 두개강내 기저부에 있는 뇌하수체로 부터 발생하는 종양으로, 대부분 양성이며 성장속도가 느리다.
비정상적인 유즙분비, 월경 장애, 성욕감퇴, 불임, 말단비 대증(손,발,코, 등 신체의 말단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증상)등 각종 호르몬 장애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으며 주변의 시신경을 압박하여 시각장애를 나타내는 경우도 자주 나타난다.
4. 전이성 뇌종양
뇌이외의 신체 다른 조직에서 발생하여 혈류를 타고뇌조직으로 옮겨온 종양으로, 뇌의 표면 가까이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고 다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악성이며 종양의 크기에 비해 증상이 심하고 병의 진행이 빠른 편으로 폐암, 유방암, 신장암, 흑색종 등에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
5. 청신경초종
후두부의 소뇌의 뇌간사이에 있는 청각신경의 표면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수술로 완전 적출이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수술시 종양에 발생한 청각신경을 보존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종양이 큰 경우 종양과 인접해 있는 안면신경의 손상이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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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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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강내에서 종양의 부피가 점차 커지면서 폐쇄된 공간인 두개강 내부의 압력이 정상이상으로 높아져서 나타나며, 두통 및 심한 구토증세가 가장 흔한 증상이고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점진적인 시력의 상실이 오는 경우도 있다. 뇌압의 상승이 극도에 달하면 뇌간이 압박되어 사망하게 된다
종양 위치에 따른 특이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며 몸의 전신에서 운동, 감각, 신경계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간질, 안면 마비 등의 증상이 뇌종양에 수반되는 경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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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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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 및 정신 장애 도는 전신적인 증상이 유발되며 특히 소아에서는 정신, 육체적 기능 발달에 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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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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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임상 증상과 병력, 의사의 소견 등을 종합하여 추정진단 후 정밀 검사를 실시한다
뇌종양의 진단을 위하여 가장 많이 실시되는 정밀 검사는 전산화단층촬영(CT), 핵자기공명단층촬영(MRI), 뇌혈관조영술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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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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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요법]
악성 뇌종양에서 수술후 보조요법으로 시행되며 대체로 뇌종양에서는 약품의 침투가 어려운 관계로 다른 신체부위의 종양에 비하여 화학요법의 효과가 낮은편이다.
화학요법시에는 부작용으로 오심, 구토, 탈모증, 빈혈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수술적 치료]
대부분은 뇌종양은 가능하다면 수술로 완전 적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치료방법이나 뇌종양의 종류나 위치에 따라서는 완전 적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며, 완전 적출을 시도할 경우 수술후 합병증의 위험성이 너무 높은 경우도 있다.
수술후 수술부위의 출혈, 감염, 간질발작 및 수술시 불가피한 뇌손상으로 인한 장애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수술 후에도 계속적인 검진과 관찰이 필요하므로 적어도 1년은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방사선 치료]
일반적으로 수술로 완전 적출이 곤란한 악성 뇌종양에서 수술후 시행하는 것으로 일부 악성뇌종양에서는 방사선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으며 대부분의 악성 뇌종양에서 생존기간 연장을 기대할 수 있다. 방사선치료 기간중에 탈모증, 오심, 식욕부진, 가벼운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나 치료가 끝나면 대부분 회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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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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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종양은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선천적인 요인은 유전적인 이상증 및 면역 결핍성 질환, 선천성 기형 등이 있고 후천적인 요인으로는 여러 가지 환경적 작용물질이 밝혀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물질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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