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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dement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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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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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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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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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신경과, 구미차병원:신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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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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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천성의 전체적인 혹은 복합적인 인지기능의 장애를 나타내는 공통 증후군으로, 기억력 장애와 인지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임상적으로는 뇌의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하나의 증후군으로 대개 만성적이고 진행성으로 나타나며, 기억력, 사고력, 지남력, 이해력, 계산능력, 학습능력, 언어 및 판단력 등을 포함하는 고도의 피질기능의 다발성 장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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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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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의 흔한 원인적 요인으로는 뇌조직의 퇴행, 변성 또는 노화(일차성 퇴행성 치매 primary degenerative dementia - 그 중 Alzheimer형이 가장 심합니다), 중추신경계 감염(신경매독, 결핵성 뇌막염, 바이러스성 뇌염 등), 뇌손상(만성 지주막하 혈종 등), 독성 대사장애(악성 빈혈, 엽산결핍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bromide 중독 등), 혈관성 장애(다발성 경색성 치매, 정상뇌압 수두증), 신경계질환(Huntington 무도병, 다발성 경화증, Parkinson병), 산소결핍 후 또는 저혈당 후 상태 등인데 현재 원인 질환으로 70여 종류의 질환이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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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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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증상에는 지속적인 지능 저하, 그리고 여기에 수반해서 일어나는 일상생활 동작의 저하, 정신증상 등이 있으며, 이상행동, 문제행동, 신경증상 및 신체질환 등도 함께 나타난다
지능 저하는 기억장애, 지남력 장애, 계산력의 저하, 일반 지식의 저하, 이해력과 판단력의 저하 등으로 나타나는데 여기에 일상적인 동작의 저하와 인격의 변화, 감정 반응의 저하, 불면, 섬망, 환각, 망상, 흥분, 억울, 감정변화 등의 정신증상이 병행되어 타인의 도움이 있더라도 일상적인 생활을 거의 유지할 수 없다
신경증상 및 신체질환으로는 편마비, 언어 장애, 실어(언어, 발성에 관계되는 지각 운동 및 운동신경, 정서적인 결함이 없는데도 대뇌의 장애에 의해서 나타나는 언어장애), 실행(특별한 이유없이 하고자 하는 동작을 할 수 없는 것), 실인(감각기나 감각신경계에 장애가 없으면서 물건, 사람, 장소를 인식하는 능력이 결여된 것) 등의 신경증상이 보이며, 신체 질환으로서는 고혈압, 뇌혈관장애 등이 종종 나타난다
알쯔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미만성 루이소체 치매들은 치매의 증상으로만 나타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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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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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과 두뇌 이상으로 여러 신경계 질환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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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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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이나 히스테리 환자에게 볼 수 있는 위(僞)치매 도 치매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확실한 치매의 진단을 내리려면 우선 일상생활의 활동 장애를 일으키기에 충분한 기억력과 사고력의 감퇴현상이 나타남과 아울러 의식의 청명함이 동반되어야 하고 이러한 증상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치매에는 반드시 인지장해와 기억장해가 존재하는데 이는 정신상태검사와 신경심리학적 검사로 평가되며 주로 MMSE와 DRS검사가 이용된다
신경영상도 치매 감별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데 뇌전산화 단층 촬영(CT)과 자기공명영상(MRI)은 대뇌 위축, 국소적 뇌 병소(피질 뇌졸중, 종양, 경막하 혈종) 또는 뇌실 주위의 허혈성 대뇌 손상을 밝혀 주고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이나 단일광자방출 전산화 단층촬영(SPECT)등의 기능적 영상은 치매의 평가에 일상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뇌전산화 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에서 구조적 변화의 증거가 없는 경우 감별 진단을 위해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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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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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는 양방적으로 여러 가지 신약이 개발되고 있으며 한방 또는 대체 의학을 통해서도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치료법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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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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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를 예방하는 데 특별한 방법은 없지만 원인이 될 수 있는 고혈압, 당뇨병, 콜레스태롤, 흡연, 심장질환, 비만, 운동부족, 과음, 폐경기 증후군은 미리 치료를 받거나 피해야 한다. 또한 두뇌 정신활동과 관련하여 끊임없이 정신활동을 유지해주어야 하며 우울 등과 같은 감정은 배제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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