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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립종(Hordeolum, Sty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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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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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립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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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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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안과, 구미차병원: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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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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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다래끼라고도 하는 맥립종(麥粒腫, hordeolum)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본 적이 있을 만큼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안질환입니다. 눈꺼풀 위와 아래 가장자리, 즉 속눈썹이 나온 모근(毛根) 주위에는 눈을 감고 뜰 때 윤활작용을 해 주기 위하여 지방이 나오는 여러 종류의 샘이 있습니다. 그중 눈꺼풀의 피지선(皮脂腺, sebaceous gland)과 속눈썹 모근의 지선에 생기는 염증을 바깥다래끼, 검판선(瞼板腺, Meibomian gland)에 생기는 염증을 안다래끼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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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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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인은 눈주위를 자주 비비거나 오염된 물질이 눈에 닿을 때, 이 피지선에 화농균이나 포도상구균이 침범하게 되면 그로 인하여 그 주위가 곪게 되어 일어납니다. 그런데 사람의 체질, 특히 포도상구균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람에게는 자주 재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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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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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눈꺼풀의 아픔, 발적(發赤)으로 시작하여 안검(眼瞼)에 아픈 덩어리가 만져지며, 점차 곪아 피부로 터져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치유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염증이 안검 전체로 퍼져서 안검봉와직염 또는 안검농양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농양이 크면 피부 괴사가 커져, 나중에 피부에 흉한 상처가 남고 안검외반도 올 수 있습니다. 보통 1주일 이내에 배농 치유되지만, 재발도 잘 됩니다.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자주 눈을 만지는 습관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눈의 과로를 피하고 전신적으로 저항력이 감소되는 소인을 없애 염증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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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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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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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으로 예전에 염증 부위의 속눈썹을 뽑는다든지 더운 찜질을 하거나 손에 수지침을 놓기도 하였지만, 이러한 민간요법이 바람직한 현상은 못됩니다. 되도록 자극을 피하고 항균제의 점안이나 항생제 및 설파제 투여로 더이상 염증이 파급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주위의 화농점을 손으로 짜는 것은 균이 혈관을 통하여 대뇌쪽으로 전파되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으며, 패혈증으로까지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을 복용하면서 더운 찜질을 자주하여 곪아서 농점이 보이면 절개하여 배농시켜야 합니다. 염증이 발생되면 초기에 안과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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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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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경우 저절로 배농되며 낮게 되며 초기나 경증일 때는 냉찜질로 충분하나, 정도에 따라 술파제나 각종 항생물질을 점안 또는 내복한다. 농점(膿點)이 형성되면 절개하여 고름이 빠지도록 한다
드물게 나타나는 내맥립종(속다래끼)은 결막면, 즉 안으로 생기는 것으로 외맥립종보다 더 크며 통증도 심하다. 배농도 결막낭(結膜囊) 안에서 하여야 하며, 1주일 정도 지나야 한다. 배농시키기 위한 절개는 완전히 화농된 다음에 하고, 배농을 위해 압박을 가하는 것은 통증을 더해줄 뿐이고 위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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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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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나타나면 재발하기 쉬우므로 눈을 혹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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