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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반증(leukoplak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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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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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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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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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피부과, 구미차병원:피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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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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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반증은 백납이라고도 하며 피부의 멜라닌 세포 결핍으로 피부의 색깔이 소실되어 피부에 흰색으로 보이는 탈색반이 나타나는 피부 질환으로 아직까지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며 간혹 피부의 모발도 희게 변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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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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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반증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될 수 있고, 스트레스 또는 당뇨나 악성 빈혈, 갑상선 기능 저하 혹은 항진증, 다운 증후군(주:염색체 이상에 의한 선천성질환의 일종) 등의 내과 질환에서 백반증의 빈도가 높다는 것은 밝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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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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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반증은 전신에 걸쳐 둥글거나 또는 불규칙한 형태로 흰 반점이 나타나는 것이 주 증상이며 백반 부위의 모발도 탈색되는 경우가 많아서 희게 보인다. 특히 모발 자체에 백반증이 발생하면 모발 자체가 하얗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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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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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멜라닌은 자외선 차단을 하게 되므로 멜라닌이 소실되는 백반증에서는 정상인보다 햇빛 등에 의해 화상을 입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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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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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에 특징적인 모습으로 드러나게 되므로 육안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물론 피부가 하얗게 보이는 증상들을 가진 다른 질환과의 감별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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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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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테로이드
병변 부위가 적은 경우 국소에 스테로이드를 도포하거나 국소 부위에 주사로써 치료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2. 광화학요법
광감각제인 소라렌을 먹거나 바른 후 자외선 A를 쪼이는 것으로 100회 이상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 이러한 광화학요법은 임산부와 소아에게는 실시하지 않으며 광선에 예민한 광과민증, 백내장 등이 있는 경우에는 이 치료를 받을 수 없다
3. 외과적 치료
피부 이식술과 같은 수술요법이 다른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국소형인 경우 시행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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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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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법은 없지만 백반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외상, 햇빛 노출 등에 의해 백반이 퍼지거나 화상 등을 쉽게 입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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