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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순열 및 구개열: 언청이(Cleft pal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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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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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열 및 구개열: 언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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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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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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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기에 일어나는 구개열의 기형으로 음식섭취, 사회의 편견 등 여러 가지로 불편한 증상이지만 꾸준한 교정과 치료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
토순, 째보 등 다른 동의어가 있으며 일종의 신체적 기형으로 간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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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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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생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요인이 주로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이 외에 산모의 연령, 임신중의 영양부족, 스트레스, 약물, 방사선, 태내 감염으로 인한 저산소증 등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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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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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적으로 윗 입술과 코의 모양이 비정상적이고 인중이 약하거나 부재의 경우가 많고 젖 빨기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치열부정과 다수 치아의 선천적 상실이 나타날 수 있다
구강내에 충분한 압력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발음시 지나친 코소리(과비음, hypernasality)나 발음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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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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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 영양결핍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유발하고 상기도염이 잦으며 또한 발음에도 영향을 미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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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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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안으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여러 부위의 이상이 나타나므로 일반적인 치과적 검사와 같이 입안의 본을 떠서 석고모형을 제작하여 치아, 치열 및 입안의 상태를 정확히 판별하며 이 후 옆얼굴 엑스선 사진, 앞얼굴 엑스선 사진, 파노라마 엑스선 사진, 치아 개개의 엑스선 사진, 입천장 엑스선 사진등이 필요하며 필요에 따라 근육기능검사(근전도 검사), 교합검사들을 시행하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삼차원 컴퓨터 단층촬영을 시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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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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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 구개열 환자는 일반적인 봉합 수술만으로 완치되는 것이 아니라 악안면 형태와 기능을 회복하여 일반인과 같이 사회에 복귀할 수 있게 하려면 출생직후부터 악골 발육이 끝나는 성인에 이르기까지 장기간에 걸쳐 치과 교정과, 소아치과, 치과 보철과, 구강악안면 외과 등의 임상 각과의 전문가와 소아과, 이비인후과, 소아정신과, 언어치료사, 심리치료사 등의 여러 과의 치료를 통합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개략적인 치료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출생 직후 수유를 위한 일차적 입천장 봉합 수술
2. 갈라진 입술을 봉합하는 수술을 시행
3. 영구치가 입안에 나오면서부터 치열 교정이 시행
4. 성장이 끝날 무렵 이차적 수술을 시행하여 입천장에 뼈의 이식과 치료 흔적에 대한 이차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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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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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청이의 발생원인이 정확하지 않으므로 적절한 예방법은 없지만 임신중 엄마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적절한 임신 관리는 필수이며 출생후 구순구개열이 인지되면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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