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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티푸스(Typhoid fe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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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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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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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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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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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전염병으로 심한 전신성 증상을 보이며 장열, 예전에는 흔히 열병이라고 했던 질환이다.
위생이 철저하다면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감염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질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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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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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타이피(Salmonella typhi)라는 세균이 원인이다.
원인균은 사람에게만 침입하여 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환자와 접촉이 없으면 감염은 일어나지 않지만 풍토병으로 알려진 곳에서는 물이나 오염된 음식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풍토병보다 만성 보균자를 통한 감염이 대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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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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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4일간의 잠복기 후에 나타나는 증상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발열, 병감, 식욕부진, 근육통, 두통 및 복통이 2~3일에 걸쳐 시작되며 1주일 가량의 고열이 지속되고, 2주 가량 피곤감, 식욕 부진,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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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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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균은 장 내의 상피세포를 통하여 침범하여 바로 혈류를 따라 림프절, 간, 비장, 골수에 유입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다시 혈류를 따라 장시간에 걸쳐 여러 장기에 침입하여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간, 비장이 커지며 기침을 동반하기도 하며 환자의 50% 정도에서는 복부에 반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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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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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혈액검사와 혈액, 소변, 대변의 배양검사는 필수적으로 한다. 가장 정확한 검사는 골수 검사로 이전에 항생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경우 특히 정확하다
유행지역이나 최근의 해외 여행 경력의 청취는 진단에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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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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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람페니콜, 암피실린, 아목사실린, 셉트린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한다
항생제 치료 후 대부분 7일 이내에 열이 떨어지지만 재발하는 일이 종종 있으므로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없다 해도 2주는 사용해야 하며, 소아는 3주간 사용하여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자가 쇼크상태이거나 혼수 상태일 때에는 항생제 치료와 함께 수액, 전해질 평형을 맞추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이러한 상태를 개선해주어야 한다.
만성 보균자는 아미노벤질페니실린을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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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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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에는 주사형과 경구 투약용 백신이 있는데 주사형이 비교적 더 안전하며 효과적이다.
6세 이상의 식품위생 접객 업소 종사자, 집단 급식소 종사자, 간이 급수 시설 지역 중 불안전 급수지역 주민, 급수시설 종사자, 과거 2년간 환자 발생지역 주민, 장티푸스 유행지역으로 여행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약독화 생백신의 경우 임신부, 수유부, 면역 기능 저하자, 급성 대장염 등의 경우에 투여하지 않는다.
주위에 환자나 보균자가 있다면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격리하고 환자가 있었던 곳이나 화장실, 사용한 의류, 식기, 물건 등을 소각하거나 철저하게 소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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