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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역(Meal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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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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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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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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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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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은 전염력이 대단히 높은 법정 전염병으로 한번 면역력이 생기면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의료 의식의 수준이 높아져 발생률이 많이 낮아졌지만 예방 접종을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주로 최근에도 발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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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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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주로 호흡기계를 통해 전염되며 오염된 물건을 통해서도 전염이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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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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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구기
전염력이 가장 강한 시기로 발열, 불쾌감,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전구기 말에는 구강 점막에 코플릭 반점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므로 이것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2. 발진기
홍반성 구진이 앞머리에서 시작하여 24시간 이내에 얼굴, 목, 팔, 몸통, 2일째에는 대퇴부, 3일째에는 발에까지 퍼진 다음 발진이 나타났던 순서대로 소멸된가. 발진 출혈 후 2-3일 정도는 40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는 등 임상 증상의 표현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기간이다.
3. 회복기
발진이 소멸되면서 색소 침착을 남기고 피부가 벗겨지면서 7-10일 이내에 소멸되며 이시기에 합병증의 발생률이 높다. 합병증으로는 기관지염, 폐렴, 급성 중이염, 결핵의 악화 등의 호흡기 합병증과 감염후 뇌염, 아급성 경화성 전뇌염(subacute aclerosing panencephalitis)등의 신경계 합병증이 있다
① 발열: 40도 이상의 발열이 감염이 이루어진후 발진과 동반하여 5-7일 정도 지속된다
② 비루: 기침, 인후의 통증, 코막힘 등의 상기도감염(감기)의 증상이 나타난다
③ 결막염
④ 코플릭 반점: 홍역의 진단에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피부의 발진이 나타나기 2일 정도 전에 어금니 옆쪽의 구강 점막에 청, 백색의 형태로 나타났다가 발진이 시작되면 1-2일 정도 후에 소실된다
⑤ 발진: 발진은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난지 4일 정도가 지나면 나타나는데 먼저 귀와 얼굴 부위에서 적갈색으로 시작하여 몸통, 사지말단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어 간다. 발진은 5-6일 정도 지속되다가 피부가 벗겨지면서 소실된다.
⑥ 기타 증상: 발적, 부종, 인두발적, 노란 삼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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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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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영양상태도 좋고 치료도 잘 할 수 있어 합병증은 많이 나타나지 않지만 신경계 합병증으로 뇌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결핵으로 인한 홍역의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결핵검사가 양성이거나 결핵 환자는 2-3개월간 유의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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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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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발진이 나타나기 전에 코플리크씨 반점(koplik's spot)을 관찰하여 미리 할 수 있다
모성면역이 남아 있는 1세미만 어린이나 감마글로불린(gammaglobulin)을 사용한 어린이 등 환자의 약 50%에서는 코플리크씨 반점같은 전형적인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세포학적 검사, 항원검색, 바이러스 분리, 혈청학적 진단 등의 미생물학적 진단을 통해서 풍진, 엔테로 바이러스(Entero virus)감염증, 톡소플라즈마(Toxoplasma)감염증과의 감별 진단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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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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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홍역에 대한 치료요법은 없으며 대증 요법을 위주로 한다.
발진이 생긴 환자를 대상으로 격리하여 열이 없어질때까지 안정시키고 대증 요법과 수액 공급을 위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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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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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일반적으로 12-15개월에 최초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4-6세 경에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홍역이 유행하는 시기라면 생후 6개월에 첫 접종을 실시하고 15개월에 추가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생백신이므로 임신한 여성이거나 면역 저하자에게는 접종할 수 없다.
홍역이 유행할 경우 소아에서 발열과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발진의 출현이 없더라도 환자를 격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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