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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기관지염(Bronchiolit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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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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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관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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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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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소아청소년과, 분당차병원:소아청소년과, 분당차병원:호흡기내과, 구미차병원:소아청소년과, 구미차병원:호흡기내과, 대구여성차병원:소아청소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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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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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에서 갈라져 나간 가는 기관지 말단 부위를 모세기관지라 하며, 이부위에 발생한 염증을 세기관지염이라고 한다
대부분 2세 미만(특히 3-6개월)의 영아가 잘 걸리는데, 아기의 세기관지는 폭이 좁아 조금만 붓거나 분비물이 들어오면 쉽게 막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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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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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찬 바람이 부는 가을, 겨울에 잘 유행하는 RS virus와 parainfluenza 바이러스들이 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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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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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앓는 기간은 한 달쯤 되며 특히 살이 찐 남자 영아들이 앓는 기간이 더 긴 경우가 많다. 작은 기관지에 기관지의 분비물들이 막혀 공기가 지나갈 때마다 쌕쌕 소리가 나고(천명), 밤에 호흡곤란이 오는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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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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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균성 폐렴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천식을 앓고 있거나 앓았던 환아는 천식이 악화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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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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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찰소견과 X-ray 촬영 검사에서 양측 폐가 늘어나고 혈액 검사에서 세균성 감염증보다는 바이러스 감염증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 등을 기초로 진단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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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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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요법은 별로 효과적인 것이 없으며, 충분한 수분과 영양공급이 중요하다. 보통 입맛을 잃어버려 잘 먹지 않으므로 물이나 젖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자세를 이용한 물리 요법(physiotherapy)이 도움이 된다. 빈 속일때 좌우로 아기를 모로 눕히고 가볍게 등을 두들겨주면 기침을 하며 가래가 배출되게 할 수 있다.
아기를 맑은 공기 속에서 지내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담배연기나 매연은 기침을 유발하기 때문에 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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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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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앓는 경우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아데노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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