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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한증(hyperhidro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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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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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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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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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내분비내과, 분당차병원:흉부외과, 구미차병원:흉부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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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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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어 객관화하기 어렵지만 생리적인 땀의 분비 이상으로 지나친 땀의 분비를 다한증이라 한다. 주로 자각적인 판단으로 검진을 시작한다.
전신적인 다한증과 겨드랑이, 손발 증의 국소적인 다한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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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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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유발 요인이 없는 정상인에게 나타나는 다한증은 본태성 다한증이라 하여 교감신경이 정상인 보다는 활발하게 할동하는 것이 밝혀졌다.
드물게 신체 질환으로 인해 다한증이 나타나는 경우를 이차성 다한증이 하며 갑상선 질환, 당뇨병, 악성종양, 정신장애, 신경장애, 비만, 갱년기, 뇌 신경의 손상, 말초신경의 손상 등이 원인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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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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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 집중, 흥분 등의 정신-신경 활동이 활발해지는 상황과 운동을 하거나 주위가 더운 경우에 땀을 지나치게 흘리는 것이며 손, 발, 겨드랑이, 얼굴, 미각, 전신 다한증으로 구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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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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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태성 다한증의 경우 심한 합병증이 발생하지는 않으며 이차성인 경우 원인 질환에 따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심한 다한증인 경우에는 습진 등과 같은 피부 병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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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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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다한증은 자각적인 증상을 통해 검진을 실시하게 되므로 일차적으로 전문의와 자세한 상담 후에 적외선체열 검사, 발한기로 땀측정, 자율신경 검사 등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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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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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구 또는 피부 도포용 약물이 증상의 완화 또는 다른 문제점을 막기 위해서 사용될 수 있으며 전기이온치료, 주사 신경차단요법, 보톡스 주사요법 등을 통해 발한 자체를 억제하는 치료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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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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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태성 다한증이 경우 뚜렷한 예방법이 없으며 이차성인 경우 원인 질환의 처치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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