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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티푸스(Paratyph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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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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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티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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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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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감염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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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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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드물게 나타나는 병이지만 보통 여름에 가을에 걸쳐 청장년기의 연령에 유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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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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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티푸스 균에 의한 감염으로 사람이 주된 병원소이지만 가끔 가축이 병원소로 작용할 때도 있다.
환자나 보균자의 변이나 오줌 속에 균이 배출되며, 감염경로는 손가락이나 파리, 바퀴 등의 곤충을 매개로 하여 음식이나 물에 의해 경구감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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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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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고열, 두통, 비장증대, 발진, 설사 등 장티푸스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A,B,C,K의 네 가지 종류의 균종에 따라 증상의 형태도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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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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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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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 증세만으로 추정 진단이 가능하지만 확진은 혈액, 소변, 대변 배양으로 감염세균을 분리 배양하여 동정함으로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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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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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감염의 우려 때문에 격리 치료가 필요하며 항생제 치료를 기본으로 수액 공급등의 보조적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로는 암피실린(Ampicillin), 콜람페니콜(Chloramphenicol), 퀴놀린(Quinolone)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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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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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격리 간호를 필요로 한다.
한번 걸리면 같은 균종에 대해서는 평생 면역을 획득하게 되지만 균종이 다양하여 재발하는 경우도 있고 예방 접종에 의한 예방도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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