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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셀라증(brucello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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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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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셀라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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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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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감염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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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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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셀라균에 의한 급성 열성 전신질환으로 인수공통감염증이다. 주로 육류 가공이나 가축사육에 종사하는 사람, 수의사, 오염된 유가공품을 섭취한 사람 등에서 발생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사람에서 감염된 예가 보고된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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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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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브루셀라균(Brucella abortus), 산양 브루셀라균(B.melitensis), 돼지 브루셀라균(B.suis ), 개 브루셀라균(Brucella suis) 등이 중요한 원인균이며 사람에게의 감염은 오염된 고기, 우유, 치즈 등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동물의 태반을 직접 접촉하여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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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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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의 잠복기는 수일에서 수주일에 걸쳐 만성화되기 쉽다.
발병은 급성이고 발열, 오한, 무력감, 체중 감소, 식욕 부진, 관절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나 전형적인 경우에는 잠행성이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 검진을 받는 경우 이미 감염 수주가 지난 경우가 흔하다.
일부에서는 복통, 림프절 종창, 간종대, 비장 종대가 동반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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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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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합병증은 척추염과 화농성 관절염, 심내막염, 수막염과 같이 골과 관절을 침범하는 병변이다. 이 외에 폐렴, 폐간질염, 간염, 담낭염 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만성형에서는 미열,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식욕 부진, 신경증 등이 장기간 지속되며, 홍반성 구진 등의 발진이 동반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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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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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은 혈액 및 기타 체약에서 균을 분리 배양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며 그 중 골수 배양 검사가 가장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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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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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치료가 기본이지만 단일 항생제로는 재발율이 거의 절반에 이르기 때문에 두세가지의 항생제를 복합적으로 사용한다. 테트라사이클린이나 독시사이클린을 스트렙토마이신과 같이 사용한다. 8세 이하의 소아에는 박트림과 스트렙토마이신이나 젠타마이신을 병합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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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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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 지역에서는 동물의 접촉을 삼가고 유행하는 지방의 동물성 음식을 삼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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