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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저병(anthracno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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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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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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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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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감염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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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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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탄저병은 탄저균(탄저병균과는 다름)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질병으로 사람인 경우에는 계출 전염병, 가축인 경우에는 법정 전염병인데 이를 구별하여 탄저라고 하며 농부나 수의사 무두질 공장 작업자의 드문 직업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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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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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져병균에 의한 감염으로 인수 공통 질병으로 감염된 동물에 접촉하거나 감염된 동물의 육류를 섭취함으로서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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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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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탄저병
2-5일의 잠복기 후 작은 홍반성 구진이 피부의 노출된 부위에 발생하고 중심부가 보라색 또는 검정색으로 되면서 수포를 형성한다. 상처의 중심부는 최종적으로는 괴사성 가피를 형성하게 된다. 부분적으로 간지러움증이 나타나며 오심, 구토, 두통, 권태감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호흡기 탄저병
1-5일 잠복기 후 가벼운 상기도 감염 증상이 나타나다가 2-4일 후 호전되지만, 곧 호흡 곤란, 청색증, 천명, 발한, 목과 가슴에 피하 부종이 생기며, 발열이 있으면서 흉막강에 삼출액이 생긴다. 흉부 X선 소견상 종격동이 넓어지면서 24시간 내에 사망한다.
위장관 탄저병
육류를 먹은 후 2-5일 후에 구역, 구토, 발열이 생기고, 복통, 토혈, 혈변 등이 나타나 급성 복증의 양상을 나타내며, 패혈증, 쇼크로 사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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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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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탄저병시 가피 생성후 혈행성 전파와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쇼크, 청색증, 발한, 허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 호흡기, 위장관 탄저병의 합병증으로 수막염이 동반되며, 원발 병소로는 피부 감염이 50%로 가장 많다. 뇌척수액 소견은 출혈성 소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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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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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감염의 경우 임상 증상으로 통해 추정할 수 있으며 호흡기 감염의 경우 흉강 삼출액에서 수막염의 경우 척수액에서 균을 배양하여 진단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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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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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는 증세가 경한 감염의 경우 페니실린-V을 7-10일간 투여(분복)하고, 심한 경우에는 프로카인 페니실린을 7일간 투여(근육 주사)한다. 페니실린에 과민 반응이 있는 경우 테트라사이클린을 사용한다. 호흡기 감염이나 뇌막염에는 수용성 페니실린-G를 10일 이상 정맥 내 투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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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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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 지역에서의 동물의 접촉을 삼가고 유행지역 동물의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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