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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렙토스피라(leptospiro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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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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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토스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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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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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감염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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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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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일병(Weil’s disease), 감염성 황달(infectious jaundice), 돼지떼병(swineherd’s disease)이라고도 하며 이 유행병은 발병되는 지역 또는 렙토스피라의 종류에 따라서 이름이 지어지며, 병원체와 임상증상과의 관계를 나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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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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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tospiracea과에 속하는 원인균 leptospira(spirochte, anaerobes) L. Interrogans & L. biflexia의 감염이 원인이며 Leptospira icterhaemorrhagae와 L.canicola가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야생동물중에서 특히 설치류와 개, 소, 돼지등의 일부 가축들은 이 질환의 가장 중요한 자연계 병원소이며 사람은 우연히 감염된다
사람은 주로 감염된 동물의 뇨에 직접또는 간접적으로 노출되어 감염되고, 그 외에도 동물의 조직을 다루는 일을 하거나 동물에게 물리거나, 오염된 음식 또는 물을 통하여 감염될 수 있다.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감염되며 성인 남자는 직업, 활동 등 노출의 위험이 높아 더욱 자주 감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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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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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는 무증상으로 보균자가 되며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에 발열(41도씨), 복부의 압통, 결막충혈, 식욕감퇴, 구토, 담즙색의 토물, 장 염증이 보편적인 증상이다
패혈증기
증상 제 1기로 혈액, 뇌척수액, 대부분의 조직등에 나타나면서 임상적으로 갑작스런 고열, 두통, 결막부종, 근육통, 오심 및 구통등 비특이적으로 감기 같은 증상이 4-7일간 지속되며 1-2일이 지나면 열이 가라앉고 제2기로 들어간다
면역기
증상 제 2기로 항체의 생성과 함께 혈액, 뇌척수액등에서 leptospirae는 사라지고, 뇌막증상, 발진, 포도막염, 근육통등을 나타낸다. 50%의 환자에서 뇌막염 증상을 나타내며,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30-50%에서 뇌척수액내에서 세포증가를 관찰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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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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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의 Weil's disease에서는 간, 신장내 출혈, 심장염 등이 관찰되며, 사인은 주로 신부전 또는 중증의 출혈이다.
모든 병원성 렙토스피라는 림프구성 수막염, 간염, 신염을 단독 또는 합병하여 일으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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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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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과 임상 증상을 중점으로 추정 진단이 가능하며 확진은 환자의 혈액, 뇌척수액, 뇨 등에서 렙토스피라균이 분리될 때 가능하다.
유행성 출혈열, 쯔쯔가무시 등과 임상 증상에서 비슷하기 때문에 구분하기 위해서는 혈청학적 검사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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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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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의 경우 특별한 처치 없이도 회복이 가능하다
penicillin이나 tetracycline이 매우 효과적이며 이와 더불어 증상에 따른 대증 요법을 실시한다.
항생제 처치는 발병한지 1∼2일, 늦어도 3∼4일 이내에 해야 한다. 그 이후가 되면 이미 조직이 파괴되었고 또 면역기전(,antigen-antibody complex)으로 병변이 진행되기 때문에 항생제로 치료 효과를 얻기가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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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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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나 접종은 유행하는 지역에서만 실시한다.
인수공통병으로 가축을 통해 전염이 이루어지므로 우선 가축등에 대해서는 예방 접종등을 통하고 쥐 등과 같은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삼간다.
야외 작업을 할 경우 장화나 장갑등을 이용하여 흙이나 물과의 집적적인 접촉을 삼가는 것이 좋다.
환자를 격리할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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