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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쯔가무시(tsutsugamush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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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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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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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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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감염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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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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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드기목 털진드기과 진드기의 총칭이며 이로 인한 질병의 이름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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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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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진드기로 이 진드기는 여러 동물에게 기생하는 것으로 우연히 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에게 감염되거나 쥐 등에 있는 유충이 사람에게 전달되어 그 동물의 조직액을 섭취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병을 일으킨다.
일단 감염을 일으킨 유충은 조직액을 섭취한 후 다시 없어지지만 성충이 된 후 산란을 하기 때문에 이 유충이 다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쯔쯔가무시 또는 아까무시라 불리우는 배개곤충은 애벌레만이 흡혈성으로 감염원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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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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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오한, 두통, 피부 발진 및 림프절 비대가 나타난다
피부 발진은 5-8일이 지나 몸통 부위에 많이 발생하는데 진드기가 문 곳을 중심으로 피부 궤양이나 가피 형성을 볼 수 있다
간비종대, 결막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일부 환자에게는 가피가 나타나지 않고 발열의 기간이 짧으나 피부 발진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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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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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지염, 간질성 폐렴, 심근염, 수막염 증세 등이 같이 나타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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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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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을 하기 위해서는 쯔쯔가무시 리케치아를 분리하거나 혈청 검사를 해야 하지만 임상에서는 분리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혈청 검사가 필요하다.
급성 열성 질환에서 벌레에 물린 자국과 소속 림프절 종대, 발진 등이 있는 경우나 이러한 상태에서 진드기가 많은 관목숲이 있는 곳 즉 여행, 낚시, 멀목 등의 경험이 있다면 추정 진단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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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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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 특이한 치료법은 없으며 항생제 처치와 대증요법을 위주로 하며 사용되는 항생제는 doxycycline, tetracycline, chloroamphenicol 등이 있다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사망률이 30%정도에 이르며 심부전, 순환장애, 폐렴등으로 사망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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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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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방을 할 수 있는 백신은 없으며 이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관목숲이나 유행 지역의 여행시 주의해야 한다.
환자를 격리할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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