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세균성 이질(Shigellosis) ] |
|
|
 |
|
질 병 명 |
|
세균성 이질 |
|
|
|
|
|
|
진 료 과 |
|
강남차병원:소아청소년과, 강남차병원:소화기내과, 분당차병원:감염내과, 분당차병원:소아청소년과, 분당차병원:소화기내과, 구미차병원:소아청소년과, 구미차병원:소화기내과, 대구여성차병원:소아청소년과, |
|
|
|
|
|
|
개 요 |
|
| 세균성 이질은 1종 법정 전염병이며 대표적인 감염성 대장염의 일종으로 시겔라(Shigella)라고 불리는 세균, 즉 이질균이 장에 급성 염증을 일으켜서 생기는 설사병이다 |
|
|
|
|
|
|
|
원 인 |
|
시겔라라고 불리우는 이질균의 감염이 원인이다.
전파 경로는 환자나 보균자 또는 바퀴벌래, 파리 등에 의해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어서 전염되는 경우도 있고 환자나 보균자와 신체 접촉에 의해서 전염되는 경우도 있다 |
|
|
|
|
|
|
|
증 상 |
|
1-7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구토, 경련성 복통, 후중기를 동반한 설사, 점액성 설사를 주 증상으로 한다.
처음에 나타나는 설사는 물 같은 설사지만 12-72시간이 지나면 이질균이 장 점막을 뚫고 들어가거나 독소를 만들어 장 점막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하며 피와 점액이 섞여 나오게 된다.
이차적인 증상으로 잦은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
|
|
|
|
|
|
합 병 증 |
|
패혈증
패혈증은 영양 상태가 나쁜 소아에게 주로 나타나는 심한 합병증으로 혈액 속으로 이질 균이 전파하여 순환하는 것으로 사망률이 높다.
용혈성 요독 증후군
혈구가 파괴되어 빈혈의 증상이 나타나고 신장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것으로 일단 발생하게 되면 사망률이 높다.
라이터 증후군
세균성 이질을 앓은 후에 관절염, 요도염, 결막염의 세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아직 확실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며 임질균 등의 합병증으로도 나타난다 |
|
|
|
|
|
|
|
진 단 |
|
| 확진은 환자의 대변을 배양하여 이질균이 자라는지의 여부를 통해서 하지만 확진 전에 미리 항생제를 사용하였거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배양을 해도 균이 자라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형적인 증상 즉 복통, 발열을 동반한 혈성 점액성 설사, 직장 S자 결장 내시경 검사상 심한 점막출혈, 점막의 염증 등이 있다면 세균성 이질로 진단이 가능하다 |
|
|
|
|
|
|
|
치 료 |
|
세균성 이질은 강한 전염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일단 확인이 되면 격리해서 치료를 진행해야 하며 항생제 치료와 탈수에 대한 치료를 한다.
세균성 이질에는 항생제 치료가 효과적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지만 진단의 확인을 위해서는 몇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증상이 급하다면 진단의 확인을 하지 않고 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증상이 가벼운 경우라면 진단의 확인을 하고 항생제를 사용하기 전에 이미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심한 설사를 동반하기 때문에 부차적으로 탈수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하는데 특히 소아나 노인 환자는 탈수가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설사가 심하다고 해서 설사를 멈추기 위해 지사제를 함부로 복용하면 균이 배출되는 기간이 길어지고 증상이 더 오래 지속될 우려가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없이 임의로 지사제를 함부로 복용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
|
|
|
|
|
|
|
예 방 법 |
|
아직 세균성 이질에 유효한 백신은 없으며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인데 음식물에 의한 감염이 주된 경로이므로 불결한 음식물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주위에 환자가 발생했다면 격리해야 한다.
특히 소량의 균으로도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장관배설물에 대해서 위생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