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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족구병(手足口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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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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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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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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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소아청소년과, 분당차병원:감염내과, 분당차병원:소아청소년과, 구미차병원:소아청소년과, 대구여성차병원:소아청소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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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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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족구병은 주로 어린이들에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으로 가벼운 감기 증상과 함께 손(手), 발(足), 그리고 입(口)에 물집이 생긴다고 해서 수족구병이라고 병명이 붙여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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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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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 바이러스(coxsakie virus a16)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염된 사람의 비인두 분비물이나 대변이 주된 직접 감염원이다.
주로 10세 이하의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청년기에서도 감염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전염성이 높은 시기는 첫 증상이 나타날 때부터 수포성 발진이 사라질 때까지이나, 대변으로 배출되는 바이러스는 수주일에 걸쳐 전염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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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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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증상
미열, 식욕부진, 콧물, 인후통 같은 초기증상이 콕사키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3∼5일 후에 나타날 수 있다. .
수포성 발진
초기 증상이 나타나고 1∼2일 후에는 회색의 3∼5mm의 특이한 수포성 발진이 손바닥, 발바닥, 입술에 생기고 구강 점막에는 수포성내진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으로 수일내에 가피를 형성하고 일주일 정도후면 없어진다. 이러한 증세는 4∼8일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병변이 입에만 생긴 경우에는 Herpes Virus 감염증과 감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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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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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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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진단으로 확진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0
문에 바이러스 검사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초기 진단으로 소아에게 미열이 나고 손발에 수포성 발진을 보이면 수족구병을 의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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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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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정된 치료 방법은 없으며 대부분 불편한 증상에 대한 대증 치료 즉 열을 조절해 준다든지 가그린 등을 이용하여 구강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정도의 대증 요법을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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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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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 구병에는 예방접종 백신이 없으며, 한번 감염되면 면역이 생기지만 영구적인 것은 아니고 다른 균주에 의해 감염되면 다시 앓게될 수도 있다.
수족구병이 있는 소아는 일반적으로 첫증상이 나타나면서부터 수포성 발진이 없어질때까지가 전염성이 높은 기간이므로 이 기간동안에는 학교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계속해서는 안된다.
감염된 사람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돗가에서 손을 씻지 말아야 하며, 감염된 아기의 변이 묻은 기저귀를 아무렇게나 버리면 대변속에 배출된 바이러스가 수주일이나 전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위험하므로 이러한 것을 생활속에서 주의하여 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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