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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성 신증(Membranous nephropath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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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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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성 신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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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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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신장내과, 구미차병원:신장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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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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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성사구체 신염 또는 막성 사구체 병증이라고도 하며 성인에서의 대표적인 신증후군을 일으키는 사구체질환으로서, 형태학적으로는 미만성의 사구체 기저막 비후와 내장상피 하부와 관련하여 과립상의 전자밀도성 면역글로불린의 침착을 특징으로 하는 신질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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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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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외부의 항원이나 신장 자체 항원에 대해 항체가 생성되어 항원과 결합함으로써 면역복합체들을 형성하고 이들은 사구체 모세혈관밖에 침착하여 막성 신증을 일으킨다.
원인이 되는 항원은 특발성 막성 신증에서는 불확실하지만, 수은, 금, 페니실라민 등의 관절염 약제나 B형 바이러스간염, 매독, 말라리아 등의 감염, 전신성 홍반성 낭창, 또한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종양이 항원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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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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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적으로 단백뇨가 나타나며 신증후군의 하나로 신증후군의 증상인 부종,혈중 알부민의 감소, 지방질 증가 도 대부분에게서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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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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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후군들의 합병증이 동반되면 특징적으로 신정맥 혈전증의 발생율이 높다.
간혹 급성 진행형 사구체 신염이 합병되어 신기능의 장애를 초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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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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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증후군과 동일하게 소변 및 혈액 생화학 검사, 혈청 검사, 신생검 등으로 진단을 내리며. 특히 이차성 막성 신증의 진단을 위해 혈청 B형 간염과 C형 간염 표식자, 홍반성 낭창의 항핵항체 등을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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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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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법이 있지 않으며 여러 가지 방법이 논란중에 있다. 기본적으로 단백뇨의 감소와 합병증의 치료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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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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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성 신증도 신증후군의 일종으로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나 정기적 요검사와 혈압 측정이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특히 B형 바이러스 간염과의 연관성이 특징이므로 이에 대한 예방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폐암, 위암 등의 종양이 항원으로 작용하므로 이러한 종양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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