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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腎)농양(renal absce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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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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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腎)농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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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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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신장내과, 구미차병원:신장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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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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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세균 염증이 발전하여 국소적으로 농양이 생긴 것으로 상당히 심각한 증상으로 패혈증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신장의 피질에 작은 농양(다발성 피질농양)이 생기거나 신장에 고립성 농양(고립성 신장농양)이 생기는 경우나 작은 농양이 한 국부에 모여서 발생하여 피부에 생기는 옹(癰:목 ·등 ·배 등에 생기는 악성 종기)과 비슷한 병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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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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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구개편도, 부비강 등의 화농소에서 나온 화농균이 혈관을 따라 신장에 운반되어 일어나는 것으로서, 병원균은 포도상구균이 가장 많다.
대개는 신우신염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많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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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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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발병 2주 정도 후에 나타나게 되어서 오한, 고열, 등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다발성 농양은 X선의 상에 변화가 없으나 고립성 및 신장옹은 X선검사에서 신우,신배에 압박 또는 결손의 상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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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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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세가 심각하여 반흔 등이 남을 수 있고 심하면 패혈증이 발생하거나 신장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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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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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에 증상이 발현되지 않으므로 임상 증상만으로는 진단이 어려우며 경정맥 신우조영술, 신장 초음파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 MRI 등으로 진단되며, 요로 감염에서 적당한 항생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을 때 의심하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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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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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에 일찍 발견하여 치료하게 되면 항생제의 정맥 투여로 치료되는 경우도 있으나 반응 없으면 초음파 및 CT 유도하에 천자하여 농양으로 인한 고름을 제거하거나, 국부나 신장 전체에 대한 수술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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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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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요로 질환 신우신염 등에서 파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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