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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증성 낭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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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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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낭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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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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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산부인과, 분당차병원:산부인과, 구미차병원:산부인과, 대구여성차병원:산부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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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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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으로 주변에 유착이 생기고 그 안쪽에 물이 고여서 혹 같은 형태를 보인다. 안에 고름이 고이면 고름집이 된다. 난관이 막혀서 속에 물이 고이거나 난소 주변의 골반 복막과 장의 유착으로 잘 생기는 것으로 안에 물이 들어 있고 다른 낭종과 구별이 어려울 때가 많아서 낭종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낭종이라고 정의하기는 어렵고 염증성 물집이라고 할 수 있는 상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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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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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은 매우 매끄러워서 골반 장기의 마찰을 방지한다. 또한 복막액을 분비도 하고 복강에 있는 물질을 흡수도 하는데 복강 내부는 서로 통해 있어서 한 곳에 액체가 많이 고이지 않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복강의 일부분이 유착으로 막히고 막힌 내부의 액체는 유동성이 없어서 액체가 고이면 낭종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낭종은 개복수술 후 난소 주변에 잘 생기는데 대부분 장과의 유착이 원인이다. 한 개만 생기기도 하지만 대개는 크기가 다른 여러 개가 한꺼번에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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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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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 수종(水腫)
난관염으로 한쪽 난관의 시작 부분과 쪽 끝 부분이 막히고 안으로 난관 세포에서 나온 분비물이 고이는 것이다. 염증이 심한 초기에는 고름이 생겼다가 고름이 저절로 또는 치료로 없어지고 액체가 남아 고여 있는 것도 있다.
초음파상 대개 둥그렇지 않고 조금 길쭉하지만 난관이 길고 굽어져 있기 때문에 보는 방향에 따라서 다양한 크기와 모양이 되고 때로는 격막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도 있다. 대개는 난소 옆에 붙어 있어서 난소 낭종과 감별이 쉽지 않다.
난관 난소 농양
난관과 난소를 포함하여 고름집을 형성하는 심한 급성 골반염 상태이다. 고름집의 안쪽에는 진물 등 액체가 들어 있어서 두꺼운 벽을 가진 낭종처럼 보이기도 한다.
유착성 낭종
골반염이나 개복수술 후에 창자, 난소, 난관, 자궁 등이 염증 반응으로 서로 유착되면서 유착된 사이에 액체가 고여서 빠져나가지 못하여 생긴다. 골반 복막의 유착성 낭종은 격막이 있을 때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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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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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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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 진단으로 검진이 가능하며 형태와 과거 개복수술 병력 그리고 초음파검사 소견 등으로 수술 전에 악성과 양성에 대해 추정 진단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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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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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 크지 않으면 시간을 두고 보아서 줄어들거나 자라지 않으면 수술을 할 필요는 없지만 혹이 크거나 점점 커지면 수술을 해야 된다. 저절로 없어지기는 경우도 있지만 유착 자체가 쉽게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서 기능적인 난소 낭종등에 비해서 가능성은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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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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