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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탈(uterine propla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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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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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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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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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산부인과, 분당차병원:산부인과, 구미차병원:산부인과, 대구여성차병원:산부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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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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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인의 자궁질부는 좌우의 대전자(大轉子:대퇴골경의 기부에 있는 융기)를 잇는 높이에 있지만 자궁질부가 이보다도 밑에 있는 경우는 하수증으로서 자궁질부는 질 속에 있지만, 자궁의 하반이 질입구의 밖으로 탈출하거나(불완전자궁탈), 아주 심한 것은 자궁 전체가 완전히 질입구에 탈출해 있다(완전자궁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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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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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도 관계가 있지만, 대부분 분만 때 손상으로 인한 것으로, 출산 횟수가 많거나 난산 등으로 인해 자궁을 유지하고 있는 기인대 (基靭帶)나 골반저근군(骨盤底筋群)이 장애를 받아 일어난다
드물게 골반 종양과 척추 손상으로 인한 신경 손상, 당뇨병, 복수, 자궁의 비대, 난소 종양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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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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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도의 자궁탈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심하면 질내에 이물이 있는 느낌이 오며, 탈출하여 자궁 밖으로 나오면 보행이 곤란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질벽의 앞쪽과 뒤쪽이 손상되어 방광이 직장으로 내려오면 소변장애, 방광염 또는 변비, 압력성 요실금 등을 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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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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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분비물이 증가하게 되고 월경과다, 부정 자궁 출혈, 불임, 유산, 방광장애, 변비, 배뇨통, 성감 저하 등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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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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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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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이나 회음을 바로잡아 탈출부를 안에 넣고, 자궁을 받치는 조직을 강하게 하거나 자궁을 질 또는 복벽에 고정시키는 수술을 시행한다
수술 예후가 불량하거나 수명이 제한된 고령자에게는 페사리를 사용하여 자궁 경부를 막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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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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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골반 주위 근육 약화와 출산시 무리한 복강내 압력이 원인이 되므로 산전 산후에 골반근육강화하는 훈련을 하며, 분만시 회음절개를 적절히 해 주는 것이 좋다
폐경기의 여성에게는 에스트로젠을 사용하여 골반내 근막과 근육의 기능을 유지시킬 필요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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