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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치 태반(placenta praev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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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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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 태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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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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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산부인과, 분당차병원:산부인과, 구미차병원:산부인과, 대구여성차병원:산부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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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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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 태반이라는 것은 태반이 앞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으로 태반의 부착부위 이상으로, 태반의 대부분 또는 일부가 자궁하부에 부착되거나 내자궁구(內子宮口)에 이른 것이다.
전치태반은 그 위치에 따라 4가지 종류로 구분하게 되는데 완전 전치 태반은 자궁 경부가 태반으로 다 덮여있는 것을 말하고, 부분 전치태반은 자궁문이 부분적으로 태반에 덮여 있는 것이고, 가장자리 전치태반은 그 표현대로 자궁구 바로 가장자리에까지 태반이 위치할 때를 말한다. 이 외에 하위태반이 있는데 태반이 아래쪽에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자궁문에 까지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주로 임신 초기에 전치태반 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다가 나중에 태반이 올라갔다고 말을 듣는 경우가 이 경우인데 태반이 올라가는 경우는 없고 하위태반이 초기나 중기에 전치태반같이 보일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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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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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적 요소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다산부이거나 유산의 경험으로 인해, 혹은 거대 태반으로 전치태반이 초래될 수 있으며 또 자궁내막에 염증이 있었거나 위축성 변화로 생길 수도 있으며 흡연자나 고령자에게서도 많이 발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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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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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은 무통성인 출혈로 일반적으로 임신 7개월 정도와 출산시에 잘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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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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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출혈은 일반적으로 그리 심하지 않지만 출혈이 심한 경우 이를 방치하면 모체는 출혈성 쇼크 상태에 빠져 모체와 태아가 함께 위험해질 우려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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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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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 검사를 통해 증상의 정도와 종류 등을 확진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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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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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치 태반으로 확인되면 부부관계나 내진 등 자극을 줄 우려가 있는 행동들을 삼가야 한다 그리고 전치 태반 자체를 교정하는 방법은 없으며 만삭이 아닌 경우 보통 제왕 절개를 통해 출산을 하게 되는데 태아의 성숙 정도와 출혈의 정도, 임신 주수에 따라 판단하게 된다.
하위태반인 경우 정상 질식분만도 가능한데 이때도 진통시 출혈이 심해지면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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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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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체부의 내막을 손상하지 않도록 치료시 주의하는 것과 인공중절과 같은 소파술 등이 필요한 상황을 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치태반이라고 판단된 임신부들은 무리하지 말고 안정을 취해야 하며 입원을 하거나 평소 빈혈제의 복용 등을 통해 미리 출혈에 대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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