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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

2021.10.28

강남 차병원, 부인과 리모델링 오픈…진료 시작

강남 차병원, 부인과 리모델링 오픈…진료 시작

  • 환자 편의 공간 확대 및 부인과 질환, 자궁∙난소종양, 부인암 치료 강화
  • 로봇수술센터, 자궁근종센터 중심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
  • 다학제진료실 신설…난임센터 협진 통한 가임력 보존 강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 차병원(병원장 노동영)은 본관 1층 부인과를 리모델링 오픈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진료실과 대기 공간을 확장하고, 환자 동선을 고려해 부인과 전용 초음파실과 검사실, 요역동학검사실을 한 공간에 배치해 환자 편의를 높였다.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헤 별도의 수술상담실도 마련했다.

강남 차병원은 로봇수술센터와 자궁근종센터를 중심으로 부인과 질환 치료에 있어 독보적 성과를 내고 있다. 1988년 산부인과 최초로 복강경 수술을 도입한 이래 최근에는 국내 산부인과 처음으로 로봇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산부인과 내 다학제 진료실을 신설해, 부인과 질환부터 자궁∙난소종양, 부인암까지 다학제 진료를 강화했다. 또 난임센터와 협진해 환자들의 가임력을 보존하고, 개인 맞춤형 최적의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남 차병원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는 “보다 쾌적한 진료환경에서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기반으로 여성 건강의 전인적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 차병원은 본관 리모델링을 통해 소화기병센터, 유방갑상선센터, 부인과를 확장했으며소화기암, 유방암, 부인암 등 중증질환 분야와 급증하고 있는 부인과 질환 치료를 강화해 여성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강남 차병원 노동영 병원장과 로봇수술센터 성석주 센터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부인과 확장오픈 및 로봇수술 3000례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리뉴얼된 강남 차병원 본원 부인과 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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