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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연구하는 분당차병원연구하는 차병원의 DNA를 잇다 !
연구상 휩쓴 분당차병원 젊은 의사들

분당차병원 젊은 교수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2018년 한 해 분당차병원의 젊은 의료진들은 연구를 통해 국내외 각종 학회에서 우수 연구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연구뿐 아니라 임상 진료도 진행하며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4명의 젊은 의료진을 소개한다.

2018.11.28 제28회 분쉬의학상 임상 부문 ‘젊은 의학자상’ 수상

“임상 현장에서 불충족 의료 수요(Unmet Medical Need)를 느끼기에 지속적으로 연구합니다.” - 종양내과 임선민 교수

종양내과 임선민 교수는 제28회 분쉬의학상 임상 부문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분쉬의학상은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 논문을 발표한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임 교수는 국내 ROS1유전자 전위를 가진 비소성 폐암(전체 폐암 환자의 80%를 차지하는 폐암의 한 종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세리티닙(면역 항암제)을 통해 환자들의 생존 기간을 증가시켰다. 임 교수는 이 외에도 ‘면역 항암제의 반응과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는 마커 발굴 연구’와 ‘EGFR 억제제 내성 기전 극복을 위한 신약 연구’를 진행하며 질병의 원인과 새로운 치료법을 찾고 있다.“임상 현장에서 만나는 환자분들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법이 없을 때 지속적 연구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향후 난치성 폐암과 관련한 내성 기전 연구와 면역 항암제 연구를 진행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2018.11.09 대한조현병학회 연구 기금 지원 ‘젊은 연구자’ 선정

“단순한 치료를 넘어 병의 근본 원인을 찾는 것이 목표입니다.”
- 정신건강의학과 방민지 교수


대한조현병학회에서 연구 기금을 지원할 ‘젊은 연구자’로 선정된 방민지 교수는 ‘조현병 스펙트럼 환자에게서 언어 처리 영역의 뇌 회색질 이상과 언어 기능 및 양성 사고 형태 장애와의 연관성’을 주제로 연구 중이다. 조현병 환자의 혼란스러운 의사소통 양상 원인에 어떤 뇌신경학적 기전이 관여하는지를 밝히기 위한 연구로, 이를 통해 환자의 와해된 언어가 단지 개인의 ‘이상함’이 아니라 병으로 인한 증상임을 이해시키고 관련된 뇌 영역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직까지 조현병의 근본 치료를 위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병을 이해하는 것이 먼 훗날 환자들의 회복을 돕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으로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8.09.01 제18차 대한광역학학회 학술 대회
‘우수 포스터상ʼ 수상

“환자의 완치를 위한 고민, 연구를 통해 해소합니다.”
- 부인암센터 최민철 교수


제1회 부인암 분과 전문의 자격시험 수석 합격을 시작으로 제33차 대한부인종양학회 춘계 학술 대회 ‘Best Review상’ 수상, 제18차 대한광역학학회 학술 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등 부인암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는 최민철 교수. 최근에는 난소의 악성 생식세포 종양 치료 시 항암 치료로 인한 난소 기능 저하 예방을 위한 호르몬 유도제 병합 치료에 대한 다기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다른 부인암 종양과 다르게 난소의 악성 생식세포 종양은 20대 초반 등 젊은 연령대에 발병합니다. 따라서 환자들은 치료 이후에 폐경이 오지는 않을지, 난소 기능이 떨어지지는 않을지 등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예방책으로 난소 기능을 보호하는 호르몬 주사를 항암 치료 주기에 맞춰 병합 주사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최 교수는 앞으로도 광역동 치료, 온열 치료, 복강 내 항암 화학요법(HIPEC) 등 새로운 치료 기법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진료할 때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인지, 완치 후 합병증이 덜 남는 방법은 없을지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이런 고민을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가 연구라고 생각해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환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8.11.10 대한노인병학회 제62차 추계 학술 대회
‘제2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질병 치료의 첫걸음, 예방을 연구합니다.”
- 가정의학과 이지은 교수


이지은 교수는 노인 하지 기능 저하와 치매 발생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로 대한노인병학회 제62차 추계 학술 대회에서 ‘제2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하지 기능 평가가 치매 예측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기에 이 교수는 하지 기능이 떨어진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운동과 영양 관리 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준비는 충분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필요성을 느껴 노인의학을 연구하고 있는데, 이는 환자를 진료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교수의 연구는 미국 노인병학회지 < Journal of Gerontology: Medical Sciences >에 게재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과 무증상 뇌경색의 관계를 밝힌 연구 내용을 미국 뇌졸중협회 공식 학회지 < Stroke >에 발표하는 등 노인병학 분야의 탁월한 학술적 연구를 인정받고 있다.




진료하며 연구하는 차병원의 정신을 계승하는 연구 중심 병원, 분당차병원

연구에 대한 차병원의 애착은 남다르다. 1980년대부터 남다른 연구 정신으로 미국 생식의학회에서 최우수·우수 논문상을 아홉 차례 수상하며 난임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그 결과 현재 미국은 물론 호주와 대만 등 의료 선진국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김재화 원장은 “연구에 대한 차병원의 열정과 정신을 젊은 교수진이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난치병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차병원은 연구하는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연구실과 연구원, 연구 장려금 지급은 물론, 연구 특전 교수 제도를 통해 가족까지 함께 가는 2년간의 해외 연수 특전을 파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도움말 및 문의 031-780-5000 | rnd.cham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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