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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이렇게 하세요!
작성일 2009.10.28 조회 45


흔히‘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잘 알려져 있는 심부정맥혈전증은 굵은 정맥에 피가 굳어 혈관이 막히는 병이다. 서구사회에서 심장병, 뇌졸중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흔한 이 질환은 최근 동양에서도 life style의 급격한 서구화로 인해 점차 발병빈도가 높아져,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심부정맥혈전증의 증상은?
이 질병은 혈관이 손상을 입거나 피가 잘 통하지 않을 때 발생하며, 수술 후 암, 비만, 노인 환자들에서 잘 생긴다. 환자들의 대부분은 수술 후 오랫동안 움직이지 못한 경우나 먼 거리 이동 수단으로 비행기 등에서 장시간 고정된 상태로 있어야 할 때 발생하기도 한다. 이때 환자들은 다리가 붓고 아프며, 폐동맥을 침범한 경우 호흡곤란과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다리가 붓는 것 외에 별다른 증상을 호소하지 않으며, 때로는 증상이 애매하여 정확한 진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심부정맥혈전증이 심각해 질 경우에는 폐동맥색전증을 일으켜 끝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국에서는 폐동맥색전증으로 매년 5만 명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들의 90%는 다리에 발생한 정맥혈전증에서 떨어져 나온 혈전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조기 진단 및 예방이 심부정맥혈전증 막을 수 있어
다리가 붓거나 숨이 막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초음파나 피검사로 수 시간 내 진단을 할 수 있다. 진단이 되면 치료는 어렵지 않다. 암을 비롯한 많은 질환이 진단은 쉽게 되어도 치료가 잘 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비해 심부정맥혈전증은 진단이 되면 대부분 쉽게 치료가 된다. 그러나 진단이 늦어지면 치료를 해도 평생 다리가 붓고 불편한 정맥염후 증후군이라는 합병증이 생기거나 폐동맥색전증이라는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질환은 여타 어느 질환보다 조기진단을 위한 질환의 의심과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미국은 매년 3월 첫째 주가 정맥혈전증의 대국민 홍보주간이다. 이는 2003년에 데이비드 블룸이라는 NBC 특파원이 이라크에서 폐동맥색전증으로 사망한 직후 그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 홍보주간에 특집으로 발행된 3월 1일자 논문들 중에 우리기관에서 수행한 연구결과가 소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정맥혈전증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로 이 질환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없어지도록 노력할 때이다.




출처 : 차병원보 2009.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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