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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페인과 유산 위험율  
작성일 2008.03.21 조회 46554

      
헬스데이 뉴스 임산부의 카페인 섭취가 유산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카페인의 출처가 커피나, 차, 탄산수, 핫쵸콜릿인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 양이다. 이 연구는 여성이 하루에 매일 200mg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한다면 유산 위험율은 2배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카이저병원 산부인과 역학자인 더쿤 리 박사 “ 우리는 만약 임산부가 하루에 200mg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한다면 어떠한 카페인도 섭취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 유산의 위험율이 2배 증가함을 발견했다.” 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산부인과 학회지 온라인판 1월 이슈로 발행되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흔하게 소비되는 카페인은 태반을 통과해서 태아에게 도달한다. 이전의 연구들이 카페인 섭취와 유산의 연관성을 발견했지만 그것이 카페인 때문인지 커피 속의 다른 물질 때문인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또한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의 생활습관-가령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과일과 야채를 더 많이 섭취하는-인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팀은 샌프란시스코의 카이저 메디칼 케어 프로그램으로부터1,063 명의 여성을 조사했다. 그들은 평균적으로 임신 10주 정도에서 인터뷰를 받았다. 연구기간 동안 이 여성들중 16%인 172명의 여성이 유산을 경험했다.

연구진은 유산을 한 여성 중 25%가 임신 기간 중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았음을 보고 받았다. 또 다른 60%는 매일 최대 200mg의 카페인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고 15%의 여성은 200mg이상의 카페인을 정기적으로 섭취하였다. 카페인 섭취에 관한 조사와 더불어 연구진은 유산의 다른 위험요소인 흡연, 유산병력, 음주 등도 평가하였다. “만약 당신이 유산의 위험율이 낮다면 카페인의 효과는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Li는 말했다. Li는 하루에 200mg이하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사람 중에서도 유산의 위험율이 40%증가함을 발견하였으나 이것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 아니었다.

“여성들은 하루에 레귤러 두 컵 이상의 커피를 마셔서는 안 된다. 그리고 가능하면 임신 첫 3개월 동안은 커피를 중단해야 한다. 만약 마시고 싶다면 하루에 1-2컵 정도로 제한해야 한다. 레귤러 컵은 7.5온스 정도 된다.” 라고 Li는 말했다.그러나 모든 의사들이 커피와 유산 사이에 직접적인 원인이 있다고 확실시킬 필요는 없다.

뉴욕의 마운트 신나이 메디컬 센터의 산부인과 의사인 Laura Corio박사는 “이 연구의 문제점은 사람들이 유산을 했을 때 이들의 가장 큰 유산 원인은 유전적인 결함 때문이다. 연구진은 태아가 정상적인지 비정상적인지는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여성들은 항상 걱정하고 무엇을 해야하는 지 궁금해 한다. 의사가 여성들에게 너무 많은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 유산의 원인이라고 말하기 전에 임신이 정상적인지 비정상적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나는 유산의 60-80%는 유전적인 결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Corio는 덧붙였다.

그러나 Corio는 임신한 여성에게는 카페인 소비를 제한하라고 조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들은 태아에 대한 책임이 있으므로 금연, 금주, 매일 한 컵 정도의 커피를 섭취해 한다.”고 그녀는 밝혔는데 많은 시중에 판매되는 커피는 너무 많은 카페인을 함유하므로 여성들은 그녀가 선호하는 커피에 어느 정도의 카페인이 있는지 의식해야 한다.
2006년 브라질의 연방대학에서도 카페인의 섭취와 유산과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가 있었다. 이 연구에서도 카페인을 300mg이상 복용하는 여성에게서 유산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aediatr Perinat Epidemiol. 2006 Mar;20(2):100-9)
Corio는 “커피나 차, 콜라, 쵸콜렛 등 카페인의 원천이 무엇이든지 간에 하루에 200mg이하로 섭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녀는 카페인이 저체중과 태아의 머리둘레 축소와 연관되어 있다고 말했다. Li또한 카페인을 특별히 임신 초기와 임신 조짐이 있는 시기에는 200mg이하로 제한하라고 충고하였다.

2005년 덴마크의 연구진은 카페인을 함유한 음료 중 특히 커피와 유산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는데 임신 중에 8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커피를 삼가는 여성에 비해 태아사망 위험이 두 배 증가한다고 했다. 다른 위험요인에 대해 보정한 결과 커피와 태아사망 간의 상관관계는 다소 감소하였지만, 커피를 과도하게 마신 여성의 위험은 여전히 59%나 높은 상태를 유지하였다. 하루 4-7잔의 커피를 마신 여성은 태아사망 위험이 33% 증가하였다고 하였다. 연구진은 차나 콜라에 대해서는 태아사망과 아무런 상관관계도 발견하지 못하였는데, 이는 카페인이 관심의 대상이 아님을 시사하며 "커피는 수많은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카페인과 비카페인의 효과를 구별해내는 후속연구가 요망된다."라고 말했다.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차케어스 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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