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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겪는 일들 ]
§ 병원에서의 기본 처치 §
분만할 때는 개인에 따라 여러 상황이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다음과 같은 검사로 임신부와 태아를 지속적으로 관찰합니다. 이는 응급상황에 노출되면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첫째, 병원에 오기까지의 상황과 진통 주기가 몇 분 간격인가, 이슬이 비쳤는가 등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간단히 기록을 해두면 정확하게 질문에 응할 수 있지요.

둘째, 내진으로 자궁 입구의 벌어진 정도를 검사하고, 그 다음 관장을 합니다. 관장을 하는 이유는 분만 시에 강한 힘이 주어지면서 간혹 배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한 태아의 감염을 막기 위함입니다. 또한 회음절개술 후 배변장애로 인한 불편이 있으므로, 관장을 하면 안되는 몇 가지 의학적 상황을 제외하고는 관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태아청진을 합니다. 특수한 태아청진기로 임신부의 복부를 검사하기도 하고,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도플러 초음파는 기계를 임신부의 복부에 대고 눌러서 음파로 반사되는 태아의 심장 박동을 듣는 것을 말합니다.

넷째, 태아 감시 장치가 설치됩니다. 침대 옆에 두 개의 작은 전극이 연결된 기계가 놓여지며, 이 전극들을 임신부의 복부에 연결해 태아의 심장 박동수, 자궁수축의 길이, 강도, 간격을 자동으로 종이에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검사가 계속되는 동안 임신부는 침대에 누워서 기다리게 됩니다.

임신부는 자신과 태아의 극대화된 건강을 위해 발달된 의학의 처치에 협조적으로 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