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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만을 앞두고 ]
§ 분만예정일, 예정일을 넘김 §
통계상 최종 월경의 첫날부터 계산하여 그 후 280일을 전후하여 출산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 날을 분만예정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예정일에 출산하는 경우는 4~6%에 불과하며, 예정일 전후 5주간에 출산하면 정상이라고 봅니다.

예정일을 산술해 내려면 최종 월경 첫날에 달(month)은 9를 더하고 날(date)은 7일 더한 날짜가 표준인데, 이것이 반드시 280일째는 아닙니다. 임신부의 임신 경과는 달보다 주수로 아는 것이 과학적입니다.

분만 예정달 (month) = 마지막 생리 시작 일의 달 + 9 또는
마지막 생리 시작 일의 달 - 3
분만 예정날 (date) = 마지막 생리 시작 일의 날 + 7


예정일을 2주일 넘기면 과산이라고 합니다. 월경주기가 긴 여성은 배란이 그만큼 늦어지므로 출산도 늦어집니다. 따라서 월경주기가 긴 여성은 예정일을 2주일 넘겨도 과산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과산이 되면 태아가 지나치게 커지는 것은 아닐까 염려하는데, 이 무렵은 태아의 발육이 거의 제자리걸음의 상태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정일에서 2주일이 넘으면 태아의 상태에 따라 인공적으로 진통을 유발시켜 출산하기도 합니다만 이 경우 판단은 주치의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만 41주가 넘으면 태아가 자궁 속에서 소위 노화현상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학설이 많아, 이때부터는 초음파, 태아 안전 검사 등을 시행하여 태아상태를 면밀히 관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