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아빠가 가장 좋아요
부부가 교대로 아기를 돌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결국 아기의 가장 좋은 보육자는 엄마와 아빠임에는 틀림이 없으니까요. 사실 신생아기의 아기 돌보기는 아직까지도 기본적인 아기 돌보는 시중은 대부분을 엄마가 하고 있기 때문에 이따금 기저 귀를 갈아주고, 우유를 만들어 먹이거나 이유식 만들기를 도와주는 등 기본적인 육아에 동참하는 아빠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처음 아기가 태어났을 때부터 아기 돌보기를 함께 하여, 평소 육아에 관심을 갖도록 해주면 안심하고 애기를 맡겨둘 수 있습니다. 초기부터 아빠가 기쁜 마음으로 육아에 참여하여 우유를 만들거나, 기저귀를 갈아 채우거나 산책을 데려가거나 하여 평소부터 협력을 얻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실 첫아이인 경우, 엄마나 아빠 모두 초보이기 때문에 함께 하면 더욱 아기를 건강하게 키울수 있답니다.
엄마와 달리 아빠는 다른 관점에서 아기를 관찰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아기에 대해서 훌륭한 발견을 해줄 수도 있고, 아기와 함께 집을 보면서 아버지와 자식간의 교류도 생겨날 것입니다.
▶ 할머니, 가족도 엄마.아기 모두 편안해요
두번째로 좋은 경우는 할머니 등 믿고 맡길 수 이는 가족입니다. 할머니가 계신다면 아기나 엄마의 신뢰도 면에서도 좋은데, 이때에는 그날의 아기의 상태를 잘 전하고 우유나 장난감 등 평소에 눈에 익은 것을 갖고 와서 집에 있을 때와 되도록 비슷한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보육시설, 편안하고 여유가 있어야 해요
셋째, 집안의 가까운 사람한테 부탁하지 못할 때는 탁아소나 베이비시터에게 부탁할 수 있습니다. 보육시설에 의뢰하려면, 우선 시설이나 보육교사의 살펴 보고, 아기의 건강수첩 등 아기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것을 늘 아기와 함께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보육시설 선택시 주의 깊게 봐야 할 것
1. 느끼기에 아기가 너무 많다.
2. 환기가 나쁘다
3. 돌봐주는 사람의 인품이 편안해 보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