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의 활동을 위한 준비로써 균형 잡힌 아침식사가 중요한 것처럼,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10-15분 정도의 사전 준비운동은 꼭 필요합니다.
사전 준비 운동 방법 중 가장 간편한 방법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본 운동을 가볍게 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면, 가벼운 달기기를 하기 전엔 느린 걸음으로 준비운동을 하고 테니스를 치기 전에는 머리와 팔의 스트레치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기억할 것은 준비 운동은 무리하게 하여 과다한 산소소모로 분 운동을 하기도 전에 지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만일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운동으로 인한 관절과 인대의 손상 방지를 위해 우선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약간은 숨이 찬 유산소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이를 위해 수영이나 실내 자전거타기는 관절에 스트레스를 안 주는 아주 좋은 시작 운동입니다.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서는 위의 운동별 효과에 따라 최소한 2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운동을 골라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평일에 4번은 각 30분씩 조깅이나 빠르게 걷기를 하고 그때마다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골프를 치거나 볼링을 하도록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음양이 조화되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즉 좋아하는 운동이 조깅이라면 이와 함께 요가나 명상, 이완훈련, 정원 가꾸기 등을 병행합니다.
모든 운동은 그 강도에 상관없이 스프레칭과 이완 같은 적절한 정리운동이 필요합니다. 정리운동은 신체를 평온한 상태로 회복시켜주며 만일 이를 하지 않으면 신체나 심장에 이상이 올 수도 있답니다.
매번 운동할 때마다, 천천히 5분간 이리저리 걷거나 팔을 앞뒤로 흔들어 주고 천천히 호흡을 하면서 긴장을 이완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동시에 운동시의 상쾌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마치도록 합니다.
낮의 활동을 위한 준비로써 균형 잡힌 아침식사가 중요한 것처럼,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10-15분 정도의 사전 준비운동은 꼭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