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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립선염(rostatit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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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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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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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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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비뇨기과, 분당차병원:비뇨기과, 구미차병원:비뇨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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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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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남성에만 존재하는 생식기의 일부로서 방광 아래에 존재하며 정자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전립선액의 생산에 관여한다
전립선염은 성인남성의 반수 가량이 일생중 한번은 전립선염 증상으로 고통을 받는다고 할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아직 확실한 진단과 치료가 되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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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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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균 등의 그람 음성균의 감염으로 인해 일어나며 원인균이 전립선으로 감염되는 경로는 확실하지 않지만 요도를 통해서, 또는 감염된 소변이 전립선내로 역류되어 일어난다고 추정되고 있으며 또, 다른 가능성은 직장의 세균이 직접 또는 임파관을 따라서 침범하거나 혈액을 따라서 감염된다고 추정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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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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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세균성전립선염에서 흔히 자극성 배뇨증상(배뇨시 통증, 빈뇨, 급박뇨, 야간빈뇨)과 골반 및 생식기 부위의 통증이 나타나며 발열이 있는 경우는 드물고 사정후 통증이나 혈정액증 등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만성비세균성전립선염과 만성골반통증증후군의 경우에도 자극성 또는 폐색성의 배뇨증상이 나타나지만 회음부, 아랫배(치골상부), 음낭부위, 요추 아랫쪽, 요도부위(특히 요도끝) 등에 나타나는 통증을 더 호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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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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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전립선염의 경우 드물게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는 요폐가 발생할 수 있고, 급성전립선염이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만성전립선염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치료가 까다로워 세균의 박멸이 어려지게 되어 지속적인 요로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세균성전립선염이나 전립선통의 경우 검사소견에서 세균도 박멸되고 염증이 치료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환자가 계속적인 자각증상을 호소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여 심할 경우 우울증을 나타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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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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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로는 소변검사와 전립선마사지액이나 마사지후 소변, 정액 등을 현미경검사 및 배양검사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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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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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확실히 정립된 치료법이 없으므로 치료하는 사람에 따라 치료는 약간 달라질 수 있으며 대부분 항생제 등의 약물 요법과 식이 요법 또는 드물게 초단파온열요법, 전기자극, 수술 요법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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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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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도감염이 있던 사람,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사람 등은 위험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자극적인 음식, 술, 카페인 등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므로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주의를 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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