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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르기성 결막염(allergic conjunctivit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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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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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결막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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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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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안과, 구미차병원: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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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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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눈과 접촉할 경우에 여러 형태의 결막염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누구에게나 나타나지만 시력 감소와는 무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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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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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에 의한 염증 반응 때문에 생기는데, 집 먼지진드기, 꽃가루, 애완동물(개, 고양이)의 털, 자동차의 배기가스, 화학분진 등의 알레르기의 원인물질로 작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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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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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증상은 눈이 매우 가렵고, 심한 충혈, 안검 부종이 있으면서 눈물이 많이 나오고, 눈을 비비는 경우 더 심해질 수 있다. 또한 할퀴거나 타는 듯한 통증이 있고, 이물감, 눈꼽, 결막하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눈을 비빌 때 약간 끈적한 점성의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고 눈을 뒤집어 보면 커다란 돌출물들을 볼 수 있는데, 자갈을 깔아놓은 것같이 심한 경우도 있다.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1. 고초열성 결막염
대개 꽃가루, 풀, 동물성 털 등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람에게서 볼 수 있고, 보통 고초열증상과 함께 가벼운 비특이성 결막염이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가렵고, 눈물이 많이 나며, 약간 눈이 붉어진다.
2. 춘계 각결막염
봄과 여름에 양쪽 눈에서 발병한다. 더운 지방에서는 자주 볼 수 있지만 한대지방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사춘기전에 발병하여 5∼10년간 지속되고, 소년의 발생빈도가 더 높다.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과 끈끈하고 실과 같은 점액성 분비물이 나온다.
3. 플릭텐성 각결막염
세균성 단백에 대한 과민반응이다. 그 중에서도 결핵균 단백에 과민반응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이물감, 눈부심, 많은 눈물 등의 증상이 있다. 그 증상이 결핵균에 의해 나타난 경우 심하게 나타나며, 포도상구균에 의해 발생한 경우에는 덜하다. 세균성 감염이 있거나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더 잘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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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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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세균 감염, 시력 감퇴 및 손실이 동반될 수 있으며 약물 사용으로 인해 녹내장이나 백내장이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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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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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적 증상과 진찰 소견에 따라 진단을 내리는데, 혈액 및 피부 시험을 실시하여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을 알아내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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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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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결막염은 세균이나 미생물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인 치료가 아닌 증상에 따른 치료를 해야 하며 원인이 되는 항원을 제거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이다
알레르기성결막염은 자주 재발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크로몰린제제 등의 안약을 투여해 재발률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지만 합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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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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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법은 따로 없지만 증상이 아주 심한 경우나 평소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경우 주위 환경에서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이 되는 것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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