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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문증(muscae volitan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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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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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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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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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안과, 구미차병원: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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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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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종의 내시(內視) 현상으로 병명 그대로 하늘, 흰벽 기타 밝은 면을 볼 때 시야 속에 희미하게 모기와 같은 것이 보이며, 시선을 움직이면 그에 따라서 이동하는 것 같이 보이는 증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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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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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안에는 유리체는 90%가 물성분으로 젤 형태의 투명한 구조물이다. 이 구조물의 변성(노화과정의 일환) 또는 후유리체 박리가 일어났을 때 발생하며 근시환자에서 흔히 나타난다
유리체 혼탁에는 생리적인 것과 병적인 것이 있으며, 전자의 경우는 혼탁해 보이는 개수가 거의 일정하여 시력에 영향은 없으나, 후자의 경우는 그 개수가 많아서 시력장애가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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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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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흰벽 등 기타 밝은 면을 볼 때 조그만 점이나 거미줄등이 눈앞에 보이고 마치 파리나 모기가 날라 다니는 듯 한 증상을 보이며 눈을 감으면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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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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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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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질환은 망막 질환의 초기 증세로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개인적 호소에 의해 진단하게 되지만 시력저하나 급한 치료를 요하는 것이 아니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망막 질환에 대해 다시 검진을 해 보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면 다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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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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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이외에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으나 식염수나 히알루로디나제의 결막하주사, 유리체 흡인 등의 방법이 시행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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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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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질환의 조기 치료와 예방을 통해 이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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