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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부 포진(Herp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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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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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 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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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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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비뇨기과, 강남차병원:산부인과, 분당차병원:비뇨기과, 분당차병원:산부인과, 분당차병원:피부과, 구미차병원:비뇨기과, 구미차병원:산부인과, 구미차병원:피부과, 대구여성차병원:산부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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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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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포진은 헤르페스라고도 불리우며, 고대 그리스어로 ‘기어간다’라는 의미를 가진 말로, 넓어져가는 피부발진을 가리킨다
주로 남녀 성기 부위에 발생하는 성병 중 하나로 임질보다 약 10배 정도 흔하며, 성기 부위에 궤양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의 감염성 질환 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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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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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제2형 바이러스의 성기 점막을 통한 일차 감염 후 주로 척추 신경절에 잠복 감염되었다가 척추신경절의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 재발성(이차 감염, 반복 감염) 음부포진 및 자궁경부염, 질염 등을 일으키게 되는데 아직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기전이나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배출된 바이러스가 성기, 입, 입술, 혹은 목구멍 등의 점막에 닿거나, 몸의 어느 부위든지 간에 상처부위를 통해 노출된 점막을 통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감염되면, 3~5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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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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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질환이 이환된 경우 이를 1차 감염이라 하며 음부의 국소 소양감, 작열감, 홍반이 나타난 후 홍반위에 단독 혹은 군집된 수포가 나타난다. 이 외의 전신 증상으로 두통, 전신의 불쾌감, 근육통이 대표적 전신증상이며,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나타난지 8~9일 경과 후 사라지게 된다
1차 감염 후 다시 질환이 나타나면 이를 2차 감염이라 하며 상대적으로 증상의 정도가 경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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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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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이 잘 되는 질병으로 반복적으로 통증과 수포가 나타난다
감염된 임신부가 자연 분만시 질에 헤르페스성 수포(감염력이 강한 때)가 있다면, 태아의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제왕 절개가 요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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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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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적인 임상증상이 나타나므로 증상 발현시는 진단이 용이하며 진단이 어려운 경우 수포에서 액을 추출해 바이러스 배양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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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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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크로빌이라는 약물을 투여하면 치료 이외에도 통증 완화, 재발 방지, 유병기간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나며 2차 감염시 궤양이 나타나면 항생제를 투여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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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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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자체를 미리 예방하기는 어려우며 잠복기 아시크로빌의 복용으로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질환 발생시 감염 부위를 만지거나 성관계를 한다면 전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고 치료제를 도포하는 등의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소독하는 것이 좋다
감염된 임신부는 제왕절개를 하는 것이 태아 감염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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